"고집센" "황소고집의" 영어로는 뭐라고 표현할까??
"고집센", "황소고집의" 등의 뜻을 가진 표현은 무엇이 있을까? 영어단어로는 'stubborn', 'obstinate' 등이 있다.영어사전에서 두 단어를 찾아보면, 'stubborn'은"1. 완고한, 고집스러운, 완강한 2. 없애기 힘든, 고질적인"이고,'obstinate'는"1. 고집 센, 완강한 2. 없애기 힘든, 난감한"으로 설명이 되어 있는데 두 단어는 거의 유사한 단어라고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의미를 가지는 표현 중에 쉬운 단어로 연결된 표현을 알아보면,'pig-headed'라는 표현이 있다. 또 다른 재미있는 표현 중에 'as stubborn as a mule'이나 'as stubborn as a donkey'라는 표현도 있는데 여기서 'mule'은 "노새", 'donkey'는 "당나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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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해라!"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keep your hair on'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단어 하나하나를 그대로 직역하면, "머리카락을(hair)을 위로(on) 올려놓고 있어라(keep)"가 되는데 머리카락을 위로 올리라는 얘기는 "화가 잔뜩 나 있는 상대방에게 (머리의) 열을 식히고, 진정하라고 하는 표현"이라고 보면 된다. 위 그림을 보면 약간 웃기기는 하지만 가발처럼 머리카락을 들었다 놓으면 머리의 열을 식힐 수 있다고 생각하면 이 표현을 금방 이해할 수 있다고 본다. 예문을 들어보면, All right, keep your hair on. (알았어, 진정해) All right, grandpa, keep your hair on. (알았어요 할아버지, 진정하세요.) All right, all right, keep your hair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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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人間)" "혈육(血肉)" 영어로는 뭐라고 할까??
"인간(人間)"은 영어로 'human nature', 'human being'이라는 것은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다른 표현으로 'flesh and blood'라는 표현이 있는데, 'flesh'의 뜻을 살펴보면, "(사람・동물의) 살, 고기", "(사람의) 피부", "(과일의) 과육; (채소의) 엽육, 육즙" 등의 뜻이 있고, 'blood'는 알다시피 "피", "혈액"의 뜻이 있으므로, 'flesh and blood'라고 하면, "피와 살"이 되기때문에 "인간(人間)"을 뜻하게 되는 것이다. 'flesh and blood'가 "인간(人間)"외에 "혈육(血肉)", "피붙이"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예문을 들어보면, The pain was more than flesh and blood can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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