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미있는영어

교통수단과 관련된 영어표현 - 교통지옥? 교통천국? 가수 조용필의 히트곡 중에 "서울 서울 서울"이라는 노래가 있다. "해질 무렵 거리에 나가 차를 마시며~~" 가끔 노래방에 갈 때 불러 보는 노래인데 가사가 와 닿는 부분이 많다. 과거의 서울은 교통지옥이라고 해서 도로도 많이 막히고 차들이 얽히고 섥혀 정말 스트레스 받는 도시였다. 하지만, 얼마 전 2011 세계 도시 여행지 순위에서 서울이 6위를 차지했다. 참고로 아래에 그 내용을 나열해 본다. 2011 세계 도시 여행지 순위, 서울이 6위! 북미권 사이트인 Askman.com 에서 선정한 Top 29! 여행해야할 도시 순위에서 서울이 6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29위 암스테르담 28위 시드니 27위 뭄바이 26위 몬트리울 25위 웰링턴 24위 이스탄불 23위 탈린 (에스토니아의 수도) 22위 베이징.. 더보기
spread (스프레드) "spread "라는 단어가 있다. 이 간단한 영어단어 한개에 수많은 뜻이 있는 걸 보면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단순한 사람들이 아닌 것 같다. spread라는 단어는 "~을 펴다", "~을 펼치다", "~을 벌리다"라는 뜻이 기본이다. 그럼, 지금부터 spread가 들어가는 표현들을 배워보자. - 빨래를 한 다음 털어서 펴는 것도 spead 라고 한다. shake the laundry and spread it out 은 "빨래를 털어서 펴다"라는 표현이다. - 신문이나 잡지를 펴서 중앙의 마주보는 양면을 영어에서는 center spread (센터 스프레드) 라고 한다. - 날개를 펼친 독수리, 자랑꾼 등을 뜻하는 표현으로 spread eagle (스프레드 이글)도 있다. - 소문이 번.. 더보기
강아지 똥을 치웁시다!!! 대한민국도 이젠 선진국의 대열에 합류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 애완동물을 많이 키우는 것 같다. 분당 같은 신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강아지 산책을 시킬 때 비닐봉지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을 가끔 볼 수 있다. 이곳 캐나다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강아지 산책을 할 때 위생장갑과 비닐봉지를 들고 다닌다. 그것은 본인이 키우는 강아지가 이쁘고 사랑스럽지만 강아지의 배설물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피해를 주거나 불쾌감을 줄 수 있기때문이다. 위 표지판에 있는 문구는 간단하다. PLEASE PICK UP AFTER YOUR PETS 그림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강아지의 배설물을 Pick up(수거)해 가라는 것이다. 문장으로 봐서는 뭔가 생략된 듯 하지만 누구나 알 수 있는 문장이다. 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