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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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떡 먹기" "식은 죽 먹기" 영어로는??
"누워서 떡 먹기", "식은 죽 먹기"를 영어로는 뭐라고 할까? 'a piece of cake'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제는 많이 알려져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쉬운 표현이다. 단어 뜻 그대로 "케익 한 조각"이라는 말인데 케익 한 조각은 작기도 하지만 달콤한 케익은 누구에게나 먹기가 아주 쉽다. 그래서 'very easy to do', 'something very easy' 등의 뜻으로 사용되는 것이다. "매우 쉽다"는 말은 한국 속담으로는 "누워서 떡 먹기", "식은 죽 먹기" 등으로 표현하기도 하는데 영어로는 'a piece of cake'이라는 표현이 제격이라고 할 수 있다. 예문을 들어 보면, Don't worry, you'll pass the exam ; it's a piece of 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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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 잡는 얘기하다" "허황된 꿈을 꾸다" 영어로는??
"뜬구름 잡는 얘기하다", "허황된 꿈을 꾸다", "아무 생각없이 있다", "엉뚱한 생각을 하다" 등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head in the clouds' 라는 재밌는 표현이 있다. 직역하면, "머리가(head) 구름 속에(in the clouds)"인데 한국말로 구름과 관련된 말을 표현할 때는 "구름 위에 떠 있다"라고 표현을 하다보니 전치사를 'on'을 써야 하는 것으로 착각할 수 있지만, 영어식으로 표현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구름과 함께 있는 것은 전치사 'in'을 쓴다. 그러니까 뭔가 구름 속(in)에 있다고 생각을 하면 쉽게 해결이 된다. 'head in the clouds'의 뜻을 영어로 풀어쓰면, 'living in a fantasy'로 쓸 수 있는데 해석은 "환상 속에 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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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블 피쉬(Rumble Fish)
럼블 피쉬(Rumble Fish) 럼블피쉬의 "비와 당신"이라는 노래가 있다. 가사나 음정이 사람의 마음을 요상하게 움직이는 노래다. 그런데, 럼블 피쉬가 무슨 뜻일까? "피쉬"가 붙어 있으니 무슨 물고기 이름임에는 틀림없는데... 우선 영어스펠링과 원래의 뜻을 분석을 해보면, Rumble Fish...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우리가 혀를 가지고 장난을 치거나 어린 아기들이 울때 또는 함께 놀 때,"아르르르르르~~~(까꿍)" 이라고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분명히 "L"이 아니고 "R"로 시작한다. 혀를 약간 굴리면서 "러 ㅁ 브 ㄹ" 이라고 발음해야 한다. 물론 받침은 "L"발음이다. 한국사람들이 잘 구분하지 못하고 어려워 하는 발음이 "L"과 "R", "P"와 "F, "B"와 "V"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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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고발자" 영어로는??
나라 안이 시끄럽고, 불안하다. 이러한 사태가 있기까지는 당연 "내부고발자"가 있었을 것이라 생각이 된다. "내부고발자"는 영어로 뭐라고 할까?? 위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호루라기를 부는 사람"을 "내부고발자"라고 한다. 영어로 "호루라기"는 whistle, "불다"라는 뜻을 가진 동사 'blow'에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 "~er"을 붙여서 'blower'가 되면, "부는 사람"이 되는데 두 단어를 합쳐서 'whistleblower'라고 하면 "호루라기를 부는 사람" = "내부고발자"라는 말이 탄생하게 된다. 즉, 자신이 몸 담았던 정부, 회사, 조직 등의 비리나 위법사항 등을 외부에 고발하는 사람을 'whistleblower'라고 한다. 예문을 들어 보면, There was actually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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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 생활하다" "간신히 먹고살다"
"하루살이 생활하다", "간신히 먹고살다",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다" 등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live from hand to mouth'라는 표현이 있는데 직역하면, "손으로부터(from hand) 입으로(to mouth) 산다(live)"니까 "손으로 벌어서 곧 바로 입으로 들어갈 정도로 힘들게 산다"고 생각하면 'live from hand to mouth'라는 표현이 쉽게 이해될 것 같다. 한국말 중에도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산다"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저축할 여유도 없이 그 날 벌어서 그날그날 겨우 먹고산다"는 의미나 마찬가지다. 이 표현은 쉬운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고, 문장구조도 매우 단순하여 한 두번만 소리내어 읽어 보면 금방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영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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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는 무엇의 약자일까?
CCTV - Closed Circuit Television 세계에서 CCTV가 가장 많이 설치된 나라가 한국이 아닐까 한다. 한국은 골목길을 포함하여 교통정보를 위한 도로주변, 아파트, 회사, 백화점, 지하철역 등등 설치가 안 된 곳이 거의 없을 정도다. 우리가 보통 말하는 'CCTV'는 무슨 뜻일까? 한국말로는 "폐쇄회로TV"라고 번역이 될 수 있는데, 영어로는 "Closed Circuit Television"이다. 하나 하나 뜯어서 보면, - 'Closed'는 "폐쇄"되어 있다는 뜻이고, - 'Circuit'은 "회로"라는 뜻이고, - 'Television'은 "TV"를 뜻한다. 그래서 "폐쇄회로TV"라고 하는 것이다. 위의 사진을 보면, 'CCTV in operation' 이라고 되어 있는데,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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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담합" "승부조작" 영어로는??
'fix'라는 단어가 있다. "수리하다", "바로잡다", "고정시키다", "정하다" 등의 뜻을 가진 누구가 알 수 있는 쉬운 단어지만 "결과를 조작하다", "미리 짜다" 등이 뜻이 있다는 사실은 모르는 사람이 꽤 많을 것 같다. 간단한 예문을 하나 보면 금방 이해가 갈 것이라고 본다. I am sure the game was fixed. 그 경기는 조작된 것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가격을 미리 조작거나 담합을 하는 표현은 간단하다. 'price fixing'이다. 그렇다면, 스포츠 경기나 시합 등에서 사전에 승부를 조작하는 경우는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까? 간단하다. 'match fixing' 또는 'game fixing' 이라고 하면 된다. 오늘의 표현을 정리해 보면, "가격담합"은 'price fi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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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 서 있다" "막다른 골목에 몰리다"
"벼랑 끝에 서 있다", "막다른 골목에 몰리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등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one's back against the wall' 또는 'one's back to the wall'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직역하면, "벽에(against/to the wall) 등을(one's back) 대고"가 된다. 이 표현은 난처한 상황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거나 문제해결이 잘 되지 않는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인데 몇 가지 장면을 상상해 보자. 영화에서 가끔 나오는 장면 중에 범인이 쫓기다가 막다른 골목길에서 양 손바닥과 등을 벽에다 대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또는 난처한 상황에 빠져서 벽에다 등을 대고 문제해결을 고민하거나 포기한 듯한 상황을 상상해 보면 'on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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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을 돌리다" "외면하다" 영어로는??
"등을 돌리다", "외면하다", "도움요청을 거절하다" 등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turn one's back on someone'라는 표현이 있는데 직역하면, "누구누구에 대해서(on someone) 누구누구의 등을(one's back) 돌리다(turn)"가 되는데 영어사전에는 'to refuse to help someone'이라고 설명되어 있다. 즉, 누군가의 도움 요청을 거절하거나 등을 돌려 외면하는 것을 뜻한다. 한국말 중에도 등을 돌린다는 말이 있는데 누군가를 도와주지 않고 외면하거나 무시할 때 쓰이기도 한다. 예문을 들어 보면, I need your help ; please don't turn your back on me. 난 너의 도움이 필요하다. 제발 등을 돌리지 말아다오. (=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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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을 꼬아서 행운을 빌다??
"손가락을 꼬아서 행운을 빌다" "keep one's fingers crossed"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행운을 빌거나 무슨 좋은 일을 빌어줄 때, 또는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 때" 검지와 중지 손가락을 꼬아서 상대방에게 보여주는 의식을 한다.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아래 그림과 같이 엄지의 다음 손가락 즉, 둘째 손가락 일명 집게손가락(검지)과 세번째 손가락이자 가운데손가락인 중지를 서로 꼬아서 보이면 된다. 이를 그대로 영어로 표현하면, 'keep one's fingers crossed' 가 되고, 의미를 영어로 풀어 쓰게 되면, hope to have good results in an effort ; hope that nothing will go wrong ;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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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발하다" "정신 차리고 새로 시작하다" 영어로는??
"분발하다", "정신 차리고 새로 시작하다"를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pull one's socks up'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직역하면, "양말을 끌어 올리다"가 되지만 실제 사용되는 의미는 "분발하다", "정신 차리고 새로 시작하다"가 된다. 한국말 중에 뭔가를 좀 더 열심히 한다는 표현을 할 때 "운동화 끈을 졸라 매고 다시 한다"는 표현이 있는데 운동이나 뭔가를 열심히 하다보면 양말이 흘러 내리는 경우가 있다. 이때 정신을 바짝 차리고 뭔가를 새로 시작해 보려고 할 때는 흘러내린 양말을 다시 끌어올리면서 작심을 하게 되는데 이 상황을 생각해 보면 'pull one's socks up'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가끔 축구경기를 볼 때 선수들이 양말(스타킹?)을 끌어올리는 모습이 눈에 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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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 관련 표현들
먼저 "컴퓨터를 켜다"는 'turn the computer on' 이다. computer를 'turn on'한다는 것인데 서양사람들이 표현하는 순서는 우리와 좀 다르다. 반대로 "컴퓨터를 끄다"는 'turn the computer off'라고 하면 된다. 그러니까 한가지만 알면 그 반대는 비교적 쉬운 경우가 많다. 한국이나 캐나다나 요즘은 컴퓨터를 켜면 자동으로 인터넷에 접속된다. "인터넷에 접속하다"라는 표현은 'connect to the Internet'이라고 하면 된다. "인터넷에서 이리저리 구경하다"라는 표현은 'explore the Internet' 또는 'surf the Internet'이라고 하면 된다. 그래서 나온 프로그램이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만든 explorer이다. 인터넷에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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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요점" "골자" "핵심" 영어로는??
"기본", "요점", "골자", "핵심" 등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항공기, 자동차, 선박 등 모든 탈것의 제조에 기본이 되는 것은 "너트와 볼트"다. 즉, "너트와 볼트"가 빠지거나 느슨해 지면 문제가 생기거나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그래서, 꼭 필요한 "기본", "요점", "골자", "핵심" 등을 영어로는 'nuts and bolts'라고 한다.예문을 들어보면, I want you to learn how to cook well. You have to know the nuts and bolts of cooking. 요리를 잘 하는 법을 배웠으면 합니다. 그럴려면 요리의 기본을 잘 알아야 합니다. I'd like to know the nuts of bolts of this project.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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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뱀" "꽃뱀족" 영어로??
한국말로 "꽃뱀"이라고 하면, 속어로서 "부유한 남자를 유혹해서 사기를 치는 여자"라고 국어사전에 설명되어 있다. 이러한 꽃뱀족의 여자들을 영어로는 뭐라고 할까? 꽃은 영어로 'flower'이고, 뱀은 영어로 'snake'이니까 'flower snake'?? NO!!! 'gold digger'라고 부른다. 영어 사전적인 의미를 보면, 'a person who seeks or digs for gold in a gold field' 라고 되어 있으므로 "광산에서 금을 캐거나 금광을 찾는 사람"을 말한다. 하지만, 원래의 의미로 사용하기 보다는 "꽃뱀"의 의미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즉, 속어로 사용되는 예가 더 많다고 보면 된다. 영어로 풀어서 설명을 하면, 'a woman who associates 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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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직장생활 관련 영어표현들
회사생활을 하는 직장인 관련 표현들을 살펴보자. "상품을 기획하다" 라는 표현을 할려고 하면 뭐라고 해야 할 지 막막하다. 하지만 쉽게 생각하면 간단하다. 뭔가를 기획하는 것은 그냥 plan이다. 그래서 'plan products'라고 하면 상품을 기획하다라고 할 수 있다. 상품을 기획하기 위해서는 시장조사가 필요하다. "시장조사를 하는 것"은 "하다"의 뜻을 가진 동사 do를 써서 'do a market survey' 또는 'do a market research'라고 하면 된다. "시장분석을 하다"는 분석하다의 뜻을 가진 analyze를 써서 'analyze the market'이라고 하면 된다. 분석을 하는 사람은 알다시피 "애널리스트(analyst)"라고 한다.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은 "준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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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두박질 치다" "추락하다" "급락하다"
"곤두박질 치다", "급강하 하다", "급락하다", "추락하다" 등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nose dive'라는 표현이 있는데 직역하면, "코가 다이빙하다", "코가 내리꽂히다", "코가 쳐박히다" 등이 되지만 실제로는 "곤두박질 치다", "급강하 하다", "급락하다", "추락하다" 등의 뜻으로 쓰인다. 주식시장의 급락도 'nose dive'라고 하면 되는데 주식시장의 "급등"과 "급락"은 'rally'와 'crush'로도 표현할 수 있다. 'rally'는 원래 "집회", "시위", "회복", "만회" 등의 뜻이 있기때문에 상승세를 모아서 다시 회복하는 의미로 해석하면 쉽게 이해가 되리라 본다. 'crush'는 원래 "눌러서 뭉개다", "가루로 만들다", "부수다", "짓밟다" 등의 뜻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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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가물" "기억이 날듯 말듯"
"가물가물", "기억이 날듯 말듯", "입 안에서 뱅뱅 돌다" 등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on the tip of my tongue'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직역하면, "혀 끝에", "혀 끝 위에"가 된다. 이 표현은 한국말 "입 안에서 뱅뱅 돌다"와 똑 같은 말인데 사람 이름이나 사물의 명칭, 장소 등이 가물가물 생각은 나는데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거나 말아 나오지 않을 때 또는 기억이 날 듯 말 듯 하면서 정확하게 말이 안나오는 상황을 표현하는 말이다. 그러니까 알긴 아는데 잘 생각이 나지 않을 때 쓸 수 있는 적절한 표현이다. 예문을 들어 보면, His name is on the tip of my tongue. 그의 이름을 알았는데 생각날 듯 말 듯해. It's on the tip of my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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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변수 - 'black swan event'
돌발변수 - black swan event금융시장이나 경제분야 또는 정치적으로 예상했던 리스크를 초과하여"엄청난 손실을 초래하는 돌발변수"를 영어에서는 'black swan event'라고 한다.black은 검정색, swan은 백조, event는 사건 이라는 뜻이다.이렇게 쉬운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3단어를 모두 합해 놓으면완전 다른 의미의 말이 생겨난다."검정색의 백조는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라는 의미로 "돌발변수" 즉, "예상하지 못했던 변수"를 뜻한다. 혹자는 영어를 crazy language라고 하기도 한다. 어떻게 보면 규칙도 없고, 비유로 쓰는 말이 너무 많아 가장 배우기 어려운 언어 중의 하나이다.하지만 이렇게 은유적인 표현들을 보면 영어는 참 재미있는 언어인 것 같다. 학교 다닐때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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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家長)" 영어로는 뭐라고 할까??
"가장(家長)" 또는 "한 가정의 경제를 책임지는 사람", "한 집안의 생계비를 버는 사람" 등을 영어로는 'bread winner'라고 한다. 두 단어를 붙여서 'breadwinner'라고 쓰기도 한다. 영어로 말하자면, 'the person who supports a family'가 되는데 그 유래는 '밖에 나가서 빵을 가지고 오는 사람’, '빵을 상으로 타온 사람' 이란 뜻에서 시작되었다고 보는 설이 있다. 미국이나 캐나다에는 신문간지 광고나 일명 "찌라시"라고 불리는 광고종이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는 식빵교환권 같은 것들이 붙어 있는 경우가 있다. 그 식빵교환권을 절취선을 따라 뜯어서 슈퍼마켓에 가지고 가면 식빵으로 교환해 주는 행사를 종종 하곤 하는데 아마도 거기에서 유래되었다고 보는 설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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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조항"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까요??
"독소조항 [毒素條項]"이란? 일반적으로 법률이나 공식 문서 등에서 본래 의도하는 바를 교묘하게 제한하는 내용을 말한다. 즉, 법률의 경우 그 법률이 의도하는 목적이 있지만 이론적 혹은 현실적으로 그 의도를 막기 위한 문구가 삽입되어있는 것을 말한다. 경제용어적 관점에서 좀 더 자세한 "독소조항"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면 아래와 같다. 기업 인수·합병(M&A)에 대한 방어전략의 일종으로, 넓은 뜻으로 임금인상 등을 통해 비용지출을 늘려 매수로 인해 손해를 볼 수 있다는 판단을 조장해 결과적으로 매수 포기를 유도하는 행위를 말한다. 독약(poison pill)을 삼킨다는 의미에서 일명 ‘포이즌 필’이라고 부른다. M&A가 활발했던 1980~90년대 미국에서 유행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적대적 방법으로 기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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