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쌓인 존재" "알 수 없는 존재" 영어로는 뭐라고 할까??
"베일에 쌓인 존재", "알 수 없는 존재", "까닭을 알 수 없는 일", "분명하지 않은 일",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 등을 일컫는 표현이 하나 있는데 아주 간단하다. 'closed book'이 바로 그것이다. 사진에서 보듯이 "책이 펼쳐져(open) 있지 않고 덮여있기(closed) 때문에 안에 무슨 내용이 적혀 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베일에 쌓인 존재", "알 수 없는 존재", "까닭을 알 수 없는 일", "분명하지 않은 일",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 등을 표현할 때 'closed book'이라는 표현을 쓴다. 예문을 들어보면, Its history is a closed book. 그 역사는 베일에 쌓여 있어서 전혀 알지 못하다. He's a closed book, all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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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 "칭찬" "축복"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격려", "칭찬", "축복" 등을 영어로는 뭐라고 표현할까? 'pat on the back'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여기서 'pat'은 동사로는 "(특히 애정을 담아) 쓰다듬다", "톡톡 가볍게 치다; 토닥거리다", "(귀여워서)가볍게 치다, 쓰다듬다(on)", "톡톡 치다(upon)"이고, 명사로는 "쓰다듬기", "토닥거리기", "톡톡치기" 등의 뜻이 있다. 그러므로 'pat on the back'이라는 표현은 "등 위를(on the back) 톡톡 두드리다(pat)"라는 말에서 유래되어 "(가벼운) 칭찬", "격려", "축복" 등의 뜻으로 사용되게 된 것이다. 'pat on the back'에서 살짝만 응용하면 "자화자찬"이라는 표현도 만들 수 있다. "자화자찬"이란 자기 자신의 등을 두드리는 것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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