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밌는 영어

"베일에 쌓인 존재" "알 수 없는 존재" 영어로는 뭐라고 할까??

"베일에 쌓인 존재", "알 수 없는 존재", "까닭을 알 수 없는 일", "분명하지 않은 일",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 등을 일컫는 표현이 하나 있는데 아주 간단하다.

 

'closed book'이 바로 그것이다.

 

사진에서 보듯이 "책이 펼쳐져(open) 있지 않고 덮여있기(closed) 때문에 안에 무슨 내용이 적혀 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베일에 쌓인 존재", "알 수 없는 존재", "까닭을 알 수 없는 일", "분명하지 않은 일",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 등을 표현할 때 'closed book'이라는 표현을 쓴다.

 

예문을 들어보면,

 

Its history is a closed book.

그 역사는 베일에 쌓여 있어서 전혀 알지 못하다.

 

He's a closed book, all right.

맞아. 그는 완전 알 수 없는 남자야.

 

I can't figure her out; she's a closed book to me.

난 그녀를 전혀 알 수가 없다. 그녀는 도무지 전혀 알 수 없는 여자거든.

 

I really like this chick, but she's like a closed book to me.

난 이 애가 정말 좋아. 그런데 이 애는 완전 알 수가 없어.

 

* chick : 병아리, 새 새끼, 어린 아이, 아이들, 젊은 아가씨

 

How much do you know about her? Not much. She's a closed book, so she doesn't share much about her.

그녀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나요? 별로 몰라요. 그녀는 전혀 알 수 없는 존재거든요. 그녀는 자기를 잘 오픈하지 않아요.

 

 

#재밌는영어 #재미있는영어 #이럴땐영어로 #영어숙어 #영어표현 #영어공부 #영어학습 #영어관용표현 #영어관용어 #캐나다알부민 #캐나다산알부민 #싱가폴알부민 #알부민효능 #알부민가격 #알부민주사 #알부민성분 #알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