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영어 #재미있는영어 #이럴땐영어로 #영어숙어 #영어표현 #영어공부 #영어학습 #영어관용표현 #영어관용어 #캐나다알부민 #캐나다산알부민 #알부민효능 #알부민가격 #알부민주사 #알부민성분 #알부민 #싱가폴알부민 썸네일형 리스트형 "꽉 잡혀살아" "그녀의 손바닥 위에 있어" 영어로는 뭐라고 표현할까?? 한국말로 아내에게 꽉 잡혀살거나 여자친구의 손바닥에서 벗어나지 못할 때 "꽉 잡혀살아", "그녀의 손바닥 위에 있어" 등의 표현을 하곤하는데 이런 표현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몇가지 표현이 있는데 'be whipped'라는 표현을 먼저 알아보자. 'whip'이라는 단어는 명사로는 "채찍", "(정당의) 원내총무"의 뜻이 있고, 동사로는 "채찍질 하다", "매질하다", "격파하다" 등의 뜻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be whipped'라고 하면 채찍질을 당하는 것이므로 "꽉 잡혀살다"의 의미로 사용된다. 또 다른 표현으로는 'have/get ~ on lock'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어려운 단어는 하나도 없음을 알 수 있다. 즉, 단어 뜻 그대로 직역해 보면 자물쇠에(on lock) 갇혀 있다(h.. 더보기 "쩐다"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쩐다"라는 말을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1] 어떤 재능이나 능력이 평범한 사람들보다 남달리 뛰어나다. [2] 어떠한 일에 완전히 몰두하여 고수나 달인이 될 때까지 계속하다. [2]번의 의미로는 쩐다라고 쓰지 않고 쩔었다, 쩔었구나 등의 과거형으로 쓰임. 주로 형용사나 감탄문등에 쓰이기도 하며, 반의적 표현으로 장난스럽게 쓰이기도 함. 라고 되어 있는데 인천 지역에서 쓰기 시작해서 인터넷과 수도권 청소년 대학생들에게 보편화된 신조어로 자리잡은 말이다. 그러면, 영어로는 뭐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절할까? 'awesome'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내가 캐나다에 처음 갔을 때 이 표현을 무지 자주 들었던 기억이 난다. 'awesome'을 영어사전에서 찾아보면, "1. 경탄할 만한, 어마어마한, 엄청난", "2.. 더보기 "긴장하다" "긴장해서 꽁꽁 얼어붙다" 영어로는 뭐라고 표현할까?? "긴장하다", "(긴장해서) 꽁꽁 얼어붙다", "초조해 지다", "겁이 나다" 등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get cold feet'라는 표현이 있는데 한국말과 거의 비슷한 표현이다. 한국말 중에도 "긴장해서 발이 꽁꽁 얼어붙은 것 같다"는 표현을 할 때가 있는데 'get cold feet'를 단어 뜻 그대로 직역하면 "차가운 발을(cold feet) 가지다(get)"가 되니까 이는 곧 "긴장해서 발이 꽁꽁 얼어붙다"로 의역하면 되는 것이다. 영어로 다시 쓰면, 'lose confidence'라고 도 할 수 있는데 이는 너무 긴장해서 (계획했던 일에 대해) 갑자기 초조해지거나 겁이 나서 자신감을 잃어버린 상황을 표현하는 말이다. 예문을 들어보면, I always get cold feet befor.. 더보기 "거짓 슬픔" "거짓 눈물"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거짓 슬픔", "거짓 눈물"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crocodile tears'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는 직역하면 "악어의 눈물"이다. 그런데 이 표현은 "거짓 눈물", "거짓 슬픔"이란 뜻으로 쓰인다. 악어가 큰 먹이를 잡아먹을 때 먹이가 크게 벌린 입의 윗부분에 부딪히면서 누선(淚腺: lachrymal glands)을 자극하게 되고, 그러면 악어의 눈에서 물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연히 이 물은 감정과는 관련이 없지만 눈에서 나오는 물이니 눈물이라고 부를 수도 있다. 우리 사람들 중에도 상황에 따라 그런 거짓 눈물을 흘리는 이들이 있는데, 이를 묘사할 수 있는 적절한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영어로 다시 풀어 쓰면, 'show of sorrow that is not really.. 더보기 "꿔다놓은 보릿자루"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꿔다놓은 보릿자루"가 무슨 말인지 대략은 알고 있겠지만 그 유래를 알아보면 참 재미있다. 여러사람이 모여 이야기하고 있는데 혼자서 가만히 앉아 서로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을 일컬어 꿔다놓은 보릿자루라는 말을 씁니다. 오늘은 이 꿔다놓은 보릿자루라는 말의 유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연산군의 폭정이 극심해지자, 보다못한 몇몇 신하들이 역모를 꾸미게 되었습니다. 거사를 치루기 직전 박종원이라는 사람의 집에 모인 일행은 각자의 역할을 정하고, 궁궐에 집결하는 시간까지 세세하게 확인에 확인을 거듭하며 신중을 기했습니다. 그들은 기밀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어둠속에서 회의를 하곤 했는데요. 그러던 어느날 성희안이라는 사람은 누가 누군지 확인조차 어려운 이런 상황속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한마디도 하지 않는 이가 있다.. 더보기 "(술에 취해) 완전 맛이 가다" 영어로는 뭐라고 할까?? "(술에 취해) 완전 맛이 가다", "완전 취하다", "(술이 취해) 필름이 끊기다" 등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이런 경우 영어로는 'get wasted'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다. 'waste'라는 단어는 동사로서 "낭비하다", "헛되이 쓰다"의 뜻이 있는데 과거 또는 과거분사형 'wasted'가 되면 "황폐한", "헛된", "쇠약한" 등과 함께 "(술이나 마약에) 찌든"이라는 뜻이 있기 때문이다. 예문을 들어보면, We need to get wasted tonight. 오늘 밤 좀 취해야겠어. Let's get wasted. 진탕 술 마시고 신나게 놀아 보자. I got so wasted last night. I couldn't get up. 어젯밤에 술을 많이 마셔서 못 일어났어... 더보기 "불만사항" 영어로는 뭐라고 표현할까?? 'complain(컴플레인)'이라는 단어는 많이 들어봐서 쉽게 알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된다. 뜻은 "불평하다", "항의하다"인데 'complain'의 명사형은 끝에 't'만 붙이면 된다. 'complain'의 명사형 'complaint'는 "불만", "불만사항", "항의", "항의거리", "고소" 등의 뜻이 있으므로 "불만사항"을 영어로 그냥 'complaint'라고 하면 되는데 똑 같은 의미를 가지는 재미있는 표현이 하나 있어서 소개한다. 'beef'는 누구나 알고 있는 단어 "소고기"라는 뜻이다. 그런데, 관용어로 쓰일 때는 "불만사항"이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그 유래는 미국 햄버거 체인 Wendy's 의 TV 광고문에서 경쟁회사의 상품을 조롱하는 문구에서 나왔다고 한다. 'Where's t.. 더보기 "일반사원" "평사원"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일반사원", "평사원", "(조직의) 일반 구성원", "일반 조직원" 등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rank and file'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 표현은 원래 군대에서 유래된 표현이다. 군대에서 열(raw)과 행(column)을 맞춰서 집합해 있는 "일반 사병"을 뜻하는 말이었지만 지금은 "일반사원", "평사원", "(조직의) 일반 구성원", "일반 조직원" 등을 뜻하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 'rank and file'에서 'rank'는 "열(raw)", 'file'은 "행(column)"의 개념으로 쓰였다고 볼 수 있다. 예문을 들어보면, The rank and file likes the new labor contract. 평사원들이 새로운 노동 계약을 마음에 들어합니다. I was the.. 더보기 "일류의" "걸출한" 영어로는 뭐라고 표현할까?? "일류(一流)의", "걸출(傑出)한" 등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우선 한국말부터 정리해 보면, 국어사전에는 "일류(一流)"라는 말은 "어떤 방면에서 첫째 가는 지위나 부류"라고 되어 있고, "걸출(傑出)하다"라는 말은 "남보다 훨씬 뛰어나다"라고 되어 있다. 영어단어로는 "일류(一流)의"라는 말은 'first-class'라고 하고, "걸출(傑出)한"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는 prominent, distinguished, preeminent 등이 있다. 오늘 배워 볼 영어표현은 'class act'라는 표현인데 며칠 동안 그 유래에 대해서 알아봤지만 별로 해답을 찾지 못했다. 두가지의 해석이 가능한데 첫번째는 "일류(一流)의"라는 뜻을 가진 'first-class'에서 따온 말이라고 유추할 수 있고,.. 더보기 "충동적으로" "즉흥적으로" 영어로는 뭐라고 할까?? 'on the spur of the moment'라는 표현이 있다. 다소 여러 단어로 되어 있고, 긴 것 같지만 'spur'와 'moment' 두 단어만 유심히 보면 금방 이해가는 표현이다. 'spur'는 "박차", "자극제", "원동력", "(산・언덕의) 돌출부" 등의 뜻을 가진 단어다. 그래서, 'on the spur of the moment'를 단어 뜻 그대로 직역하면, "순간(moment)의 박차/자극(spur)으로"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곧 순간적으로 자극을 받아서 "충동적으로" 또는 "즉흥적으로" 무언가를 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라고 보면 된다. 예문을 들어보면, As he was passing a travel agency, he decided on the spur of the moment ..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