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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어떤 사람으로부터 감사의 대접을 받았거나 누가 극진한 호의를 베풀었을 때 "너무 고마워서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어요."라는 표현을 할 때가 종종 있다.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 'I can never thank you enough.'라고 하면 이에 해당하는 적절한 표현이 된다.  문장을 직역하자면 "제(I)가 충분히(enough) 감사하다고(thank you) 결코/절대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can never)."이니까 거의 유사한 의미를 가지는 표현이 될 수 있다. 이 문장을 사용할 때 유의할 사항으로는 'never'가 이미 부정의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can't'가 아닌 긍정의 'can'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유사한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정중한 표현으로는 'I .. 더보기
"뭐라고 부를까요?" 정중한 영어로는 어떻게 말하면 될까?? 누군가를 처음 만나서 인사를 할 때 이름을 묻곤 한다.  그런데, 영어이름은 First Name, Middle Name, Last Name(Family, Surname)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어떤 사람한테는 Mr. Mrs. Ms, Miss 등에 Last Name을 붙여서 부를 때도 있고, 어떤 사람한테는 그냥 First Name만 부를 때도 있다.   통상적으로 First Name을 부르긴 하는데 어떨 때는 First Name만 부르면 실례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뭐라고 부를까요?"라고 정중하게 물어볼 필요가 있다. 이 때 쓰는 표현을 배워보도록 하자. 'How should I address you?'가 바로 그런 표현이다.  'address'라는 단어는 "주소", "연설", "호.. 더보기
"세상 참 좁군요!"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세상 참 좁군요!"라는 말은 여행을 다니다가 또는 어디 새로운 장소를 갔는데 우연히 아는 사람을 만났을 때 쓰는 말이다. 그리고, 내가 아는 사람이 결국은 내 친구나 지인도 그 사람을 잘 알고 있을 때 이런 말을 쓰곤 한다. 영어로도 거의 비슷하다.  'What a small world!'라고 하면 된다.학교 다닐 때 감탄문을 만들 때는 "What a + 형용사 + 명사"를 하면 된다고 배웠는데 정확하게 감탄문의 패턴이다. 이렇게 감탄문의 형식을 사용해도 되고, 그냥 'It's a small world.'라고 해도 된다. 예문을 들어보면,  Shows you what a small world this is. 이번 일은 세상이 참으로 좁다는 걸 보여줍니다.  What a small world we liv.. 더보기
"완전히" "안팎으로" "전부" "다"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완전히", "안팎으로", "전부", "다" 등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inside and out'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직역하면 "안과 밖"이 되지만 해석을 할 때는 "안팎으로", "완전히", "전부", "모두", "다" 등으로 하면 된다. 예문을 들어보면, He’s such a beautiful person, inside and out. 그는 외모도, 마음도 너무나 아름다운 사람이에요.  When we love someone, we love them inside and out.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할 때, 우리는 그들의 외면과 내면 모두를 사랑한다.  Bus after bus comes up full inside and out. 오는 버스마다 초만원이다.  I know it inside and .. 더보기
"꼴 좋다" "자업자득(自業自得)"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꼴 좋다", "자업자득(自業自得)이야", "쌤통이다", "싸다" 등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자업자득(自業自得)"이란 자신이 저지른 일의 결과를 자신이 감수하는 것이다. 자기가 저지른 일의 결과에 대해서는 누구도 아닌 스스로가 책임지거나 감수해야 한다는 표현인데 주로 부정적으로 쓰인다.  그러니까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했거나 성과를 거두었을 때는 자업자득이라고 하지 않는다. 반대로 놀고먹은 후 실패하면 “자업자득이지. 누구를 원망하겠어.”, "꼴 좋다", "쌤통이다", "싸다" 등이라고 말하게 된다.  영어로는 'It serves you right.'이라고 하는데 이럴 때 쓰기에 제격인 표현이다.  직역하면, "그것(It)이 너(you)한테 제대로, 알맞게(right) 제공된 거야(serve)"라고.. 더보기
"하류인생(下流人生)" 영어로는 뭐라고 표현할까?? "하류인생(下流人生)", "밑바닥 인생", "사회의 하층민", "극빈층" 등을 영어로는 뭐라고 표현할까? 2004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중에 "하류인생(下流人生)"이라는 제목의 영화가 있었는데 그 영화의 영어제목이 'low life'였다.  'low life'를 영어사전에서 찾아보면, "(특히 범죄자들의) 밑바닥 생활"이라고 나오는데 영어에서 'low life'는 "하류인생(下流人生)", "밑바닥 인생", "사회의 하층민", "극빈층", "몹쓸 사람", "타락한 범죄자", "타락한 인간" 등 여러 뜻으로 쓰이고 있다. 이 표현의 구성은 누구나 아는 단어로 구성되어 있고, 정말 간단하다. 직역해서 "저속한(low) 인생(life)"이라고 이해한 후 해석은 문장을 구성하는 다른 단어들에 어울리게 적당히 해석.. 더보기
"엄청난 인내심"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엄청난 인내심", "극도의 참을성", "성인군자 같은 인내", "극도의 인내심" 등을 영어로는 뭐라고 할까? 'the patience of Job'이라는 좋은 표현이 있다. 'patience'는 "인내, 인내심, 참을성" 등의 뜻이 있다는 것은 대부분 알고 있다.  그래서 'the patience of Job'을 직역하면 "Job의 인내심"이 되는데 실제로는 "엄청난 인내심", "극도의 참을성", "성인군자 같은 인내", "극도의 인내심" 등의 뜻으로 쓰인다.  그런데, 어떻게 하여 'the patience of Job'이 "엄청난 인내심", "극도의 참을성", "성인군자 같은 인내", "극도의 인내심" 등의 의미로 사용되는 것일까? 여기서 'Job'은 첫 알파벳을 대문자로 썼기 때문에 짐작했으리라 생.. 더보기
"식량 배급을 기다리는 실업자, 빈민 등의 줄" 영어로는 뭐라고 할까?? "식량 배급을 기다리는 실업자, 빈민 등의 줄"을 영어로는 뭐라고 할까? 한국말로 쓰면 길지만 영어로는 'bread line'이라고 하면 간단하다.  지난 번에 배운 표현 중에 'soup kitchen(무료 급식소)'이 있는데 'soup kitchen(무료 급식소)' 앞에서 식량 배급을 기다리는 실업자나 빈민 등의 줄을 'bread line'이라고 보면 되는데 왜 'soup line'이라고 하지 않고 'bread line'이라고 부르게 된 것일까? 그 이유는 아마도 처음에 'bread line'이라는 말을 처음으로 사용한 사람들이 그렇게 불렀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영어를 쉽게 생각하면 쉽지만 가끔 느끼는 것인데 영어가 어려운 이유가 바로 이런데 있는 것 같다. 때로는 불규칙적이고 엉뚱한 표현들을 종종 .. 더보기
"무료 급식소" 영어로는 뭐라고 표현할까?? "무료 급식소"는 미국, 캐나다, 유럽 등에서 지역의 봉사단체나 교회를 중심으로 운영되는데 대부분 자원봉사들이 참여해서 음식을 준비하고 나눠주는 일을 하는 곳이다. "무료 급식소"를 누가, 어떻게 시작했는지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18세기 경부터 배고픈 사람들에게 무료로 약간의 국물(soup)과 빵(bread)을 나눠주기 시작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래서, "무료 급식소"를 영어로는 'soup kitchen'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18세기 경 무료 급식소를 최초로 운영했을 당시에는 간단하게 약간의 국물(soup)만을 준비해서 나눠줬기 때문이라고 추측이 된다. 위 사진이 최초의 무료 급식소(soup kitchen) 사진인 지는 알 수 없으나 간판에 'SOUP KITCHEN'이라고 씌여 있는 것을 볼 수.. 더보기
"성수기" "비수기" "성수기와 비수기 사이" 등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성수기", "비수기", "성수기와 비수기 사이" 또는 "성수기의 전후" 등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성수기"와 "비수기"는 많이 들어봤을 것이고 비교적 쉽다. 즉, 'peak season'과 'off season'이다. "성수기"는 주로 'peak season'이라고 하는데 'peak season'에서 'peak'라는 단어가 "1. 절정, 정점, 최고조 2. (산의) 봉우리; (꼭대기가 뾰족한) 산 3. 뾰족한 것" 등을 뜻하므로 바로 이해가 가는 표현이다.  "비수기"는 'off season' 외에 경기가 안좋기(slow) 때문에 'slow season' 또는 모든 물가들이 낮기(low) 때문에 'low season'이라고도 한다. 그러면, "성수기와 비수기 사이" 또는 "성수기의 전후" 즉,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