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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유서(長幼有序)"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장유유서(長幼有序)"란 오륜(五倫)의 하나로서 어른(長)과 어린이(幼) 사이에는 순서(順序)가 있음(有)을 가르키는 말이고, 어른을 존경하고 뭐든 어른이 먼저 해야한다는 뜻이다. 미국이나 캐나다 등 서양문화에서는 어른을 공경하는 윤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어른을 공경하고 대우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다만,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렇다면, 영어로는 "장유유서(長幼有序)"를 뭐라고 표현할까? 'age before beauty'라는 표현이 바로 그것인데 직역하자면, "아름다움(beauty) 이전에 나이(age)" 또는 "아름다움(beauty) 보다는 나이(age)가 먼저"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곧 한국에서 말하는 "장유유서(長幼有序)"의 개념이.. 더보기
"우세" "우위" "유리한 입장" "주도권" 영어로는 뭐라고 표현할까?? "우세", "우위", "유리한 입장", "주도권" 등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아래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손을 위로 올리는 것은 우세하다는 의미의 제스처(gesture)가 된다. 'upper hand'라는 표현이 바로 "우세", "우위", "유리한 입장", "주도권" 등을 뜻한다. 영영사전을 인용하여 영어로 다시 쓰면, 'to get into a stronger position than someone else so that you are controlling a situation'이 된다. 'upper hand'와 같이 사용되는 동사로는 'gain'이나 'get' 또는 'have'가 있다. 즉, 'gain the upper hand' 또는 'get the upper hand' , 'have the.. 더보기
"컴퓨터 중독자" 영어로는 뭐라고 표현할까?? "컴퓨터 중독자", "(일・오락을 위해) 컴퓨터 앞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 사람", "컴퓨터광", "틈만 나면 컴퓨터 하는 사람" 등을 영어로는 뭐라고 표현할까? "틈만 나면 소파(couch)에 누워 TV를 보면서 감자칩(potato)을 먹는 사람"을 'couch potato'라고 부르는데 여기에서 착안해서 나온 표현이 'mouse potato'이다. 'mouse potato'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일・오락을 위해) 컴퓨터 앞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 사람"으로 설명되어 있는데 "컴퓨터 중독자", "컴퓨터광", "틈만 나면 컴퓨터 하는 사람" 등을 뜻하는 표현이다. 영영사전에는 'a person who spends a great deal of time using a computer'라고 설명되어 있다... 더보기
"눈요기" "귀요기"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눈요기"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눈으로 보기만 하면서 어느 정도 만족을 느끼는 일"이라고 되어 있고, "귀요기"는 실제 사전에는 나오지 않는 말이다. 하지만, "귀요기"는 "귀로만 듣고 어느 정도 만족하는 일" 또는 "귀로만 들리는 달콤한 소리" 등이라고 유추해서 이해할 수 있는 말이다. 그렇다면, "눈요기", "귀요기"를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eye candy'와 'ear candy'가 바로 그것이다.  'candy'라는 단어는 누구나 다 아는 "사탕"이고, 사탕처럼 달콤한 것을 뜻하기도 한다.  그래서 'eye candy'라고 하면 "눈으로만(eye) 보는 사탕(candy)"인데 사용되는 의미는 "눈요기", "눈호강", "눈으로만 보고 즐길 수 있는 사람이나 경치", "눈으로 보기에만 좋은 .. 더보기
"긴축" "자발적인 절약" 영어로는 뭐라고 표현할까?? "긴축", "자발적인 절약", "자발적으로 최소한의 돈만 사용하는 것" 등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spending fast'라는 표현이 있는데 여기서 'fast'라는 단어만 잘 이해하면 된다.  'fast'가 형용사나 부사로 쓰일 때는 누구나 알고 있는 "빠른", "빨리", "빠르게" 등의 뜻이지만 동사나 명사로 쓰일 때는 "단식하다", "금식하다", "단식", "금식" 등의 뜻이 있다. 병원에 건강검진을 하러 갔을 때 지난 밤 몇시부터 금식을 했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 사용하는 단어가 'fast'이다. 예문을 잠시 살펴보면,  Sensible fasting can be very healthy. 센스있는 단식은 매우 건강할 수 있어요.  I have been fasting all day.. 더보기
"모래시계" 또는 "S라인 몸매" 영어로 뭐라고 할까?? 오늘은 "모래시계", "S라인 몸매" 뿐만 아니라 상호 연관성이 있는 표현들을 한꺼번에 모아서 설명하고자 한다.  먼저 "모래시계"는 'sand clock'이라고 할 것 같지만 'sand clock'은 일명 콩글리쉬이다.  "모래시계"는 'sandglass' 또는 'hourglass'라고 한다.  "시계"라는 말이 들어갔다고 해서 반드시 'clock'이라는 단어를 써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면 된다.  모래시계(sandglass 또는 hourglass)는 안쪽의 모래(sand)가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도록 유리(glass)로 만들었다는 것을 염두에 두면 된다.  또는 시간(hour)을 재기 위해 유리(glass)로 만든 투명한 통에 모래를 채워넣은 것을 "모래시계"라고 부른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면.. 더보기
"으레 ~하다" "습관적으로 ~하다"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make a point of'라는 표현이 있는데 의미가 다양하다. 제목과 같이 "으레 ~하다", "습관적으로 ~하다"도 있지만 "반드시 ~하다", "규칙적으로 ~하다" 등의 뜻도 있을 뿐만아니라 "중요한 것으로 만들다", "주장하다"라는 뜻도 있다. 'make a point of'의 표현은 원래 스포츠에서 유래된 표현이고 직역하면, "점수를 따다"인데 점수를 따기 위해서는 "습관적으로" 운동을 해야하고, "으레" 연습을 해야한다.  이 말은 다시말해서 "반드시" (운동/스포츠) 연습을 해야한다는 것을 뜻하기도 하다. "중요한 것으로 만들다", "주장하다"라는 의미도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make a point) 뭐든 하는 일을(~ing) 중요하게 만들어야 하고, 주장해야 한다고 이해하면 어떤 의미를 전.. 더보기
"미시족(missy 族)"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미시족(missy 族)"이라는 말은 90년대 초에 만들어진 신조어로서 결혼을 한 여성이지만 외모로는 미혼여성처럼 보이는 이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영어로는 'yummy mummy'라는 표현이 있는데 정확하게 "미시족(missy 族)"과 일치한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거의 유사한 표현이다. 'yummy mummy'라는 표현은 "결혼해서 아이는 있지만 몸매관리를 잘해서 아가씨 같은 외모를 유지하는 주로 초등학생의 아이들 둔 엄마들을 칭찬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영어로는 'an attractive woman who has had children'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yummy'라는 표현은 원래 "아주 맛있는"이라는 뜻인데 "엄마"라는 뜻을 가진 단어 'mummy'와 합해져서 'yummy mummy'.. 더보기
"활력이 넘치는 사람" "활기찬 사람" 영어로는 뭐라고 표현할까?? "활력이 넘치는 사람", "활기찬 사람", "열정이 있는 사람", "매우 활발한 사람" 등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live wire'라는 표현이 있는데 사전에서 찾아보면, "활선(活線) (전기가 통하고 있는 전선)", "활동가, 정력가"로 설명이 되어 있고 그 외에 "돈을 헤프게 쓰는 사람"이라는 뜻도 있다는 것은 참고로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live wire'를 단순히 직역하면, "살아있는(live), 전기가 통하는(live) 전선(wire)"인데 사람에 비유할 때는 "활력이 넘치는 사람", "활기찬 사람", "열정이 있는 사람", "매우 활발한 사람" 등의 의미로 쓰인다. 영어로 설명하면, 사람에 비유했을 때는 'an energetic or enterprising person'이라고 할 .. 더보기
"가두 연설" "거리 유세" 영어로는 뭐라고 표현할까?? 선거 때가 되면 길거리에서 사람들을 모아놓고 연설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두 연설", "길거리 연설", "거리 유세" 등을 영어로는 뭐라고 할까요? 'stump speech'라는 재미있고, 좋은 표현이 있다.  'stump'는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나무의) 그루터기", "(주요 부분이 잘리거나 부러지거나 닳고 난 뒤에) 남은 부분"을 뜻하는데 옛날에는 그 위에 올라가서 사람들에게 연설을 하거나 선거 유세를 한 데서 유래된 표현이다. 예문을 들어보면, Bush regularly talks about the threat in his stump speeches. 부시는 가두연설에서 그 위협에 대해 여느 때와 같이 말한다.  Both candidates spent most of their time for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