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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성" "친화력"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붙임성", "친화력", "사교성" 등은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까? 'common'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흔한", " 공동의, 공통의", "보통의, 평범한" 등의 뜻이 있고, 'common touch'라고 하면 "공동의 사람들(common)과 접촉하는데(touch) 있어서 잘 어울리고, 싹싹하게 행동하는 것" 즉, "붙임성", "친화력", "사교성" 등을 뜻한다고 보면 이해가 쉽다. 'common touch'라는 표현을 좀 더 쉽게 이해하는 방법도 있다.  'touch'가 "접촉하다", "만지다" 등의 뜻 외에 "마음을 움직이다", "감동시키다" 라는 뜻도 있다는 것을 알면 금방 이해가 간다.  즉, 대중이나 공동의 사람들(common)의 마음을 움직이거나(touch) 감동시키는(touch) 행위를 생각하.. 더보기
"마음이 여린 사람" vs "귀가 얇은 사람" 영어로는 뭐라고 표현할까?? "마음이 여린 사람"과 "귀가 얇은 사람"은 엄연히 다르다. 그러면, "마음이 여린 사람"과 "귀가 얇은 사람"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마음이 여린 사람"은 'soft touch'라는 표현을 쓰고, 남의 말을 잘 믿고 잘 속아 넘어가는 "귀가 얇은 사람"은 'gullible'이라는 표현을 쓴다.  "마음이 여린 사람"은 부드럽게(soft) 접촉(touch)만 해도 눈물을 흘리고 마음을 아파하기 때문에 이렇게 붙여진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마음이 여린 사람들은 대체로 귀가 얇기는 하지만 마음이 여리다고 해서 항상 귀가 얇은 것은 아니다. 영어로도 'soft touch'와 'gullible'의 차이를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JUST BECAUSE he is a soft touch, DOES N.. 더보기
"한층 더 노력하다" "특별히 애를 더 쓰다" 영어로는 뭐라고 표현할까?? "한층 더 노력하다", "기대 이상의 무엇을 달성하다, "특별히 애를 더 쓰다" 등은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까? 'go the extra mile'이라는 표현이 있다. 오늘 아침에 친구가 좋은 글을 하나 보내줬는데 그 내용이 바로 'extra mile'에 관한 내용이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상사가 지시하는 것만 해서는 안되고 지시한 것에 뭔가를 더 가미해서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예를 들면, 상사가 10을 하라고 하면 11을 하고, 물을 가져오라고 하면 물과 냅킨(napkin)을 함께 가져가라는 내용이다.  'go the extra mile'의 유래를 살펴보면, 옛날 로마인들이 전쟁을 해서 이웃나라를 정복하게 되면 자신들이 정복한 백성들에게 로마 군사가 가지고 있던 짐을 대신 짊어지게 하는 규율이 있.. 더보기
"기대에 부응하다" "(기대한 만큼) 어떤 일에 성공하다"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기대에 부응하다", "(기대한 만큼) 어떤 일에 성공하다" 등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cut the mustard'라는 표현이 있다.  직역하면, "겨자소스를(mustard) 자르다(cut)"가 되는데 의미는 "기대에 부응하다", "(기대한 만큼) 어떤 일에 성공하다" 등으로 해석을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유래된 것일까? 정확한 유래인지는 모르겠지만 겨자소스가 제품으로 대량 생산되기 아주 오래 전에는 mustard(겨자 소스)를 집에서 만들었는데 일일이 겨자씨를 손으로 하나하나 다져야 했다고 한다.  그런데 깨알 만한 크기의 겨자씨를 잘게 다지는 일이 정말 힘든 일이고, 그런 일을 잘 마쳤을 때 즉, 'cut the mustard'를 잘 해냈을 때 "매우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해냈다", "기대에 부.. 더보기
"탄핵 (彈劾)" 영어로 뭐라고 표현할까?? 우선 한국말로 "탄핵"이라는 말을 정확하게 알아보자.  "탄핵(彈劾)"은 순수한 우리말이 아니고, 한자어인데 ‘彈’은 "쏠 탄", "탄알 탄"이고, ‘劾’은 "꾸짖다", "캐묻다", "(죄상을) 조사하다"의 뜻이므로 "꾸짖고 캐물음을 쏜다"는 측면에서 보면, 죄상을 집중적으로 추궁하는 엄중한 절차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탄핵(彈劾)"제도는 국가의 고위공직자가 자신의 직무집행과정에 있어서 법률이나 헌법을 위반한 경우 그 고위공직자를 파면하는 제도로서 대한민국 헌법 65조에서는 대통령, 국무총리, 국무위원, 행정각부의 장, 법관, 헌법재판소 재판관, 감사원장, 감사위원 등을 탄핵대상자를 규정하고 있다. 그러면, "탄핵(彈劾)"을 영어로는 뭐라고 할까?  명사로는 'impeachment(탄핵)', 동사로는.. 더보기
"선생님이 총애하는 학생" "조직에서 인정받는 사람" 영어로는 뭐라고 할까?? 'teacher's pet'이라는 표현이 있다. 직역하면, "선생님의 애완동물"이지만 "학교에서 선생님으로부터 총애를 받는 학생"이나 "회사나 조직 등에서 실권자로부터 인정을 받아 총애를 받는 사람"을 뜻하는 표현이다. 영어로 다시 설명하면, 'the teacher's favorite student', 'a pupil who has won the teacher's special favor' 또는 'a person who has gained favor with authority', 'a person who is treated as a favorite by one in authority'가 된다. 예문을 들어보면, She’s the teacher’s pet. I guess sucking up goes a l.. 더보기
"인스턴트 냉동식품"을 영어로는 뭐라고 표현할까?? 전자레인지에 넣고 간단하게 요리해서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 냉동식품"을 영어로는 'TV dinner'라고 한다.  집에서 TV를 보면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서 그렇게 붙여진 표현인데 다른 말로는 'frozen dinner'라고도 한다.  예문을 들어보면,  I'll leave a TV dinner in the fridge. 냉장고에 즉석 냉동식품을 넣어 둘게.  Where do you think the whole TV dinner thing came from? 이 모든 즉석 냉동식품이 어디서 왔다고 생각해?  And he eats a tv dinner. 그리고 그는 즉석 냉동식품을 먹는다.  I bet it's my TV dinner. 그건 내 즉석 냉동식품이라고 장담해.  Never buy anot.. 더보기
"눈초리의 주름" "눈가의 주름살"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눈초리의 주름살", "눈가의 주름살"을 영어로는 뭐라고 할까? 'crow's foot'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crow'는 "까마귀"이고, 'foot'은 "발"이라는 뜻이다.  직역하면, "까마귀의(crow) 발(foot)"인데 눈가의 주름살 모양새가 까마귀의 발과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이다.예문을 들어보면, She had plastic surgery done on her crow's feet. 그녀는 눈가의 주름살을 없애는 수술을 했다.  Crow's feet and smile lines are a sign of aging. 눈가의 잔주름과 입가의 표정 주름은 노화의 징조이다.  Only the crow's feet beside the eyes betrayed the passing years. 오직 눈가.. 더보기
"엄살" "허풍" "거짓소동" 영어로는 뭐라고 표현할까?? "엄살부리다", "허풍떨다", "거짓소동을 벌이다" 등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어릴 때 읽었던 이솝 우화 "양치기 소년"을 생각해 보면 쉽게 답이 나온다. "양치기 소년"의 원제는 'The Boy Who Cried Wolf'이고 여기에서 유래된 표현이 바로 'cry wolf'다. 'cry'라는 단어는 우리가 "울다"라는 뜻으로만 알고 있는데 사전을 찾아보면, "(기분이 안 좋거나 아파서) 울다"의 뜻도 있지만 "외치다"라는 뜻도 분명히 있다. 양치기 소년(The Boy Who Cried Wolf)에서 말하는 'cry'는 당연히 "외치다"의 의미로 사용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예문을 들어보면,  Is she really sick or is she just crying wolf?그 여자가 정말 병이.. 더보기
"막판에" "마지막 순간에"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막판에", "마지막 순간에", "막바지에", "(아슬아슬하게) 마지막에" 등을 영어로는 뭐라고 할까? 물론 쉬운 영어로 'at the last minute' 또는 'at the last possible moment' 라고 해도 되지만 'at the eleventh hour'라는 재미있는 표현이 있다.'at the eleventh hour'라는 표현은 성경에서 유래된 말인데 이 표현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경말씀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요약을 하자면, 포도밭 주인이 일꾼을 고용해서 썼는데 3시부터 고용한 자나, 6시부터 고용한 자나, 11시부터 고용한 자나 모두 12시에 일을 마치게 했고, 주인이 일꾼들 모두에게 똑같이 1데나리온이라는 하루치 품삯을 주었다. 참고로 그 당시에는 유대인들이 하루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