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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영어

"기대에 부응하다" "(기대한 만큼) 어떤 일에 성공하다"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기대에 부응하다", "(기대한 만큼) 어떤 일에 성공하다" 등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cut the mustard'라는 표현이 있다.

 

직역하면, "겨자소스를(mustard) 자르다(cut)"가 되는데 의미는 "기대에 부응하다", "(기대한 만큼) 어떤 일에 성공하다" 등으로 해석을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유래된 것일까?

 

정확한 유래인지는 모르겠지만 겨자소스가 제품으로 대량 생산되기 아주 오래 전에는 mustard(겨자 소스)를 집에서 만들었는데 일일이 겨자씨를 손으로 하나하나 다져야 했다고 한다.

 

그런데 깨알 만한 크기의 겨자씨를 잘게 다지는 일이 정말 힘든 일이고, 그런 일을 잘 마쳤을 때 즉, 'cut the mustard'를 잘 해냈을 때 "매우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해냈다", "기대에 부응했다", "(기대한 만큼) 성공했다" "(기대한 만큼) 잘 해냈다" 등으로 생각한 데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예문을 들어보면,

 

He cut the mustard as I expected.

예상한대로 그는 내 기대에 부응했다.

 

I don't think he can cut the mustard.

그가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요.

 

I've cut the mustard.

내가 해냈다.

 

I didn’t cut the mustard as a hockey player.

나는 하키 선수로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Our manager can't cut the mustard.

우리 부장님은 무능하기 짝이 없다.

 

She was disappointed because I didn't cut the mustard.

내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그녀가 실망했다.

 

But "good" just doesn't cut the mustard.

하지만 단지 '좋다'는 것만으로는 기대를 충족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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