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살부리다", "허풍떨다", "거짓소동을 벌이다" 등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어릴 때 읽었던 이솝 우화 "양치기 소년"을 생각해 보면 쉽게 답이 나온다.
"양치기 소년"의 원제는 'The Boy Who Cried Wolf'이고 여기에서 유래된 표현이 바로 'cry wolf'다.
'cry'라는 단어는 우리가 "울다"라는 뜻으로만 알고 있는데 사전을 찾아보면, "(기분이 안 좋거나 아파서) 울다"의 뜻도 있지만 "외치다"라는 뜻도 분명히 있다. 양치기 소년(The Boy Who Cried Wolf)에서 말하는 'cry'는 당연히 "외치다"의 의미로 사용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예문을 들어보면,
Is she really sick or is she just crying wolf?
그 여자가 정말 병이 난 거냐 그저 허풍떠는 거냐?
If they are crying wolf now, they are crying wolf too often?
그들이 지금 괜히 소란을 피우는 거라면 그들은 너무 자주 거짓 소동을 벌이는 거 아냐?
She's just crying wolf again.
그녀는 또 거짓소동을 피우고 있는 것뿐이야.
I won't help you if you cry wolf again.
또 거짓말을 하면 도와주지 않을 거야.
How many times can you cry wolf?
너는 몇번이나 나를 속일 셈이니?
You're the girl who cried wolf.
당신이 거짓 도움을 요청한 여자아이군요.
Once again, industry seems to have been rewarded for crying wolf.
다시 한번, 업계는 거짓 경보를 울리며 엄살을 부린 덕에 혜택을 받은 것처럼 보입니다.
#재밌는영어 #재미있는영어 #이럴땐영어로 #영어숙어 #영어표현 #영어공부 #영어학습 #영어관용표현 #영어관용어 #캐나다알부민 #캐나다산알부민 #알부민효능 #알부민가격 #알부민주사 #알부민성분 #알부민 #싱가폴알부민
'재밌는 영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스턴트 냉동식품"을 영어로는 뭐라고 표현할까?? (0) | 2024.05.28 |
---|---|
"눈초리의 주름" "눈가의 주름살"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0) | 2024.05.27 |
"막판에" "마지막 순간에"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2) | 2024.05.26 |
"제 시간에 딱 맞춰서"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0) | 2024.05.26 |
"쥐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다"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0) | 2024.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