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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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고발자" 영어로는??
나라 안이 시끄럽고, 불안하다. 이러한 사태가 있기까지는 당연 "내부고발자"가 있었을 것이라 생각이 된다. "내부고발자"는 영어로 뭐라고 할까?? 위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호루라기를 부는 사람"을 "내부고발자"라고 한다. 영어로 "호루라기"는 whistle, "불다"라는 뜻을 가진 동사 'blow'에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 "~er"을 붙여서 'blower'가 되면, "부는 사람"이 되는데 두 단어를 합쳐서 'whistleblower'라고 하면 "호루라기를 부는 사람" = "내부고발자"라는 말이 탄생하게 된다. 즉, 자신이 몸 담았던 정부, 회사, 조직 등의 비리나 위법사항 등을 외부에 고발하는 사람을 'whistleblower'라고 한다. 예문을 들어 보면, There was actually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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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 잡는 얘기하다" "허황된 꿈을 꾸다" 영어로는??
"뜬구름 잡는 얘기하다", "허황된 꿈을 꾸다", "아무 생각없이 있다", "엉뚱한 생각을 하다" 등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head in the clouds' 라는 재밌는 표현이 있다. 직역하면, "머리가(head) 구름 속에(in the clouds)"인데 한국말로 구름과 관련된 말을 표현할 때는 "구름 위에 떠 있다"라고 표현을 하다보니 전치사를 'on'을 써야 하는 것으로 착각할 수 있지만, 영어식으로 표현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구름과 함께 있는 것은 전치사 'in'을 쓴다. 그러니까 뭔가 구름 속(in)에 있다고 생각을 하면 쉽게 해결이 된다. 'head in the clouds'의 뜻을 영어로 풀어쓰면, 'living in a fantasy'로 쓸 수 있는데 해석은 "환상 속에 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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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떡 먹기" "식은 죽 먹기" 영어로는??
"누워서 떡 먹기", "식은 죽 먹기"를 영어로는 뭐라고 할까? 'a piece of cake'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제는 많이 알려져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쉬운 표현이다. 단어 뜻 그대로 "케익 한 조각"이라는 말인데 케익 한 조각은 작기도 하지만 달콤한 케익은 누구에게나 먹기가 아주 쉽다. 그래서 'very easy to do', 'something very easy' 등의 뜻으로 사용되는 것이다. "매우 쉽다"는 말은 한국 속담으로는 "누워서 떡 먹기", "식은 죽 먹기" 등으로 표현하기도 하는데 영어로는 'a piece of cake'이라는 표현이 제격이라고 할 수 있다. 예문을 들어 보면, Don't worry, you'll pass the exam ; it's a piece of 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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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발하다" "정신 차리고 새로 시작하다" 영어로는??
"분발하다", "정신 차리고 새로 시작하다"를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pull one's socks up'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직역하면, "양말을 끌어 올리다"가 되지만 실제 사용되는 의미는 "분발하다", "정신 차리고 새로 시작하다"가 된다. 한국말 중에 뭔가를 좀 더 열심히 한다는 표현을 할 때 "운동화 끈을 졸라 매고 다시 한다"는 표현이 있는데 운동이나 뭔가를 열심히 하다보면 양말이 흘러 내리는 경우가 있다. 이때 정신을 바짝 차리고 뭔가를 새로 시작해 보려고 할 때는 흘러내린 양말을 다시 끌어올리면서 작심을 하게 되는데 이 상황을 생각해 보면 'pull one's socks up'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가끔 축구경기를 볼 때 선수들이 양말(스타킹?)을 끌어올리는 모습이 눈에 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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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담합" "승부조작" 영어로는??
'fix'라는 단어가 있다. "수리하다", "바로잡다", "고정시키다", "정하다" 등의 뜻을 가진 누구가 알 수 있는 쉬운 단어지만 "결과를 조작하다", "미리 짜다" 등이 뜻이 있다는 사실은 모르는 사람이 꽤 많을 것 같다. 간단한 예문을 하나 보면 금방 이해가 갈 것이라고 본다. I am sure the game was fixed. 그 경기는 조작된 것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가격을 미리 조작거나 담합을 하는 표현은 간단하다. 'price fixing'이다. 그렇다면, 스포츠 경기나 시합 등에서 사전에 승부를 조작하는 경우는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까? 간단하다. 'match fixing' 또는 'game fixing' 이라고 하면 된다. 오늘의 표현을 정리해 보면, "가격담합"은 'price fi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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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블 피쉬(Rumble Fish)
럼블 피쉬(Rumble Fish) 럼블피쉬의 "비와 당신"이라는 노래가 있다. 가사나 음정이 사람의 마음을 요상하게 움직이는 노래다. 그런데, 럼블 피쉬가 무슨 뜻일까? "피쉬"가 붙어 있으니 무슨 물고기 이름임에는 틀림없는데... 우선 영어스펠링과 원래의 뜻을 분석을 해보면, Rumble Fish...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우리가 혀를 가지고 장난을 치거나 어린 아기들이 울때 또는 함께 놀 때,"아르르르르르~~~(까꿍)" 이라고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분명히 "L"이 아니고 "R"로 시작한다. 혀를 약간 굴리면서 "러 ㅁ 브 ㄹ" 이라고 발음해야 한다. 물론 받침은 "L"발음이다. 한국사람들이 잘 구분하지 못하고 어려워 하는 발음이 "L"과 "R", "P"와 "F, "B"와 "V"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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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을 꼬아서 행운을 빌다??
"손가락을 꼬아서 행운을 빌다" "keep one's fingers crossed"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행운을 빌거나 무슨 좋은 일을 빌어줄 때, 또는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 때" 검지와 중지 손가락을 꼬아서 상대방에게 보여주는 의식을 한다.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아래 그림과 같이 엄지의 다음 손가락 즉, 둘째 손가락 일명 집게손가락(검지)과 세번째 손가락이자 가운데손가락인 중지를 서로 꼬아서 보이면 된다. 이를 그대로 영어로 표현하면, 'keep one's fingers crossed' 가 되고, 의미를 영어로 풀어 쓰게 되면, hope to have good results in an effort ; hope that nothing will go wrong ;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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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를 흔들다" "항복하다" "포기하다"
"백기를 흔들다", "항복하다", "포기하다" 등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wave the white flag'라는 표현이 있는데 직역하면, 말 그대로 "백기를(white flag) 흔들다(wave)"가 된다. 의미하는 바도 "백기를 흔들다", "항복하다(surrender)", "포기하다(give up)" 등이 되는데 이는 전쟁에서 유래된 말이고, 국제적으로 동일한 신호라고 보면 된다. 'wave the white flag'와 유사한 표현으로는 'raise the white flag', 'show the white flag' 등이 있다. 이러한 표현들을 영어로 뜻풀이를 해 보면, 'to offer a sign of surrender or defeat'가 되는데 여기서 'white flag(백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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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요점" "골자" "핵심" 영어로는??
"기본", "요점", "골자", "핵심" 등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항공기, 자동차, 선박 등 모든 탈것의 제조에 기본이 되는 것은 "너트와 볼트"다. 즉, "너트와 볼트"가 빠지거나 느슨해 지면 문제가 생기거나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그래서, 꼭 필요한 "기본", "요점", "골자", "핵심" 등을 영어로는 'nuts and bolts'라고 한다.예문을 들어보면, I want you to learn how to cook well. You have to know the nuts and bolts of cooking. 요리를 잘 하는 법을 배웠으면 합니다. 그럴려면 요리의 기본을 잘 알아야 합니다. I'd like to know the nuts of bolts of this project.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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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 market V.S. Bear market (불 마켓 vs 베어 마켓)
Bull market V.S. Bear market 모두들 아시는 바와 같이, 'bull'은 "황소"라는 뜻이고, 'bear'은 "곰"이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증권시장에서의 불 마켓(Bull market)과 베어 마켓(Bear market)의 기원을 살펴보자. 오래 전 미국에서는 황소(Bull)와 곰(Bear)이 싸우는 전통 스포츠가 유행했다고 한다. 황소는 위로 솟은 뾰족한 뿔로 아래에서 위로 치받으며 공격적으로 상대를 몰아붙이기 때문에 주가가 밑에서 위로 치솟는 강세장의 모습을 연상시키고, 곰은 일어선 채로 앞발을 위에서 아래로 내리치며 공격을 하고 둔하다는 편견때문에 거래가 느리고 부진한 약세장을 연상시킨다는 것이다. #재밌는영어 #재미있는영어 #이럴땐영어로 #영어숙어 #영어표현 #영어공부 #영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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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직장생활 관련 영어표현들
회사생활을 하는 직장인 관련 표현들을 살펴보자. "상품을 기획하다" 라는 표현을 할려고 하면 뭐라고 해야 할 지 막막하다. 하지만 쉽게 생각하면 간단하다. 뭔가를 기획하는 것은 그냥 plan이다. 그래서 'plan products'라고 하면 상품을 기획하다라고 할 수 있다. 상품을 기획하기 위해서는 시장조사가 필요하다. "시장조사를 하는 것"은 "하다"의 뜻을 가진 동사 do를 써서 'do a market survey' 또는 'do a market research'라고 하면 된다. "시장분석을 하다"는 분석하다의 뜻을 가진 analyze를 써서 'analyze the market'이라고 하면 된다. 분석을 하는 사람은 알다시피 "애널리스트(analyst)"라고 한다.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은 "준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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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 관련 표현들
먼저 "컴퓨터를 켜다"는 'turn the computer on' 이다. computer를 'turn on'한다는 것인데 서양사람들이 표현하는 순서는 우리와 좀 다르다. 반대로 "컴퓨터를 끄다"는 'turn the computer off'라고 하면 된다. 그러니까 한가지만 알면 그 반대는 비교적 쉬운 경우가 많다. 한국이나 캐나다나 요즘은 컴퓨터를 켜면 자동으로 인터넷에 접속된다. "인터넷에 접속하다"라는 표현은 'connect to the Internet'이라고 하면 된다. "인터넷에서 이리저리 구경하다"라는 표현은 'explore the Internet' 또는 'surf the Internet'이라고 하면 된다. 그래서 나온 프로그램이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만든 explorer이다. 인터넷에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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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전가" "(부당한) 고발" "지탄" "비난" 영어로는??
아래 사진들은 '손가락질'을 묘사한 것이다. 손가락은 영어로 'finger'이고, 손가락질은 영어로 'finger pointing'이다. 즉, 손가락으로 누군가나 무엇을 가리키는 것이다. 영어에서 'finger pointing'이라고 하면,단순한 "손가락질"을 뜻할 때도 있지만 "책임전가", "(부당한) 고발", "지탄", "비난" 등의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즉, 누군가에게 책임을 전가시킬 때 그 사람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보면 된다. 예문을 들어 보면, The level of finger-pointing within the conservative movement is getting uglier by the moment. 보수적인 진영 내 책임전가의 수준은 현 시점까지 점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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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뱀" "꽃뱀족" 영어로??
한국말로 "꽃뱀"이라고 하면, 속어로서 "부유한 남자를 유혹해서 사기를 치는 여자"라고 국어사전에 설명되어 있다. 이러한 꽃뱀족의 여자들을 영어로는 뭐라고 할까? 꽃은 영어로 'flower'이고, 뱀은 영어로 'snake'이니까 'flower snake'?? NO!!! 'gold digger'라고 부른다. 영어 사전적인 의미를 보면, 'a person who seeks or digs for gold in a gold field' 라고 되어 있으므로 "광산에서 금을 캐거나 금광을 찾는 사람"을 말한다. 하지만, 원래의 의미로 사용하기 보다는 "꽃뱀"의 의미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즉, 속어로 사용되는 예가 더 많다고 보면 된다. 영어로 풀어서 설명을 하면, 'a woman who associates 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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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가물" "기억이 날듯 말듯"
"가물가물", "기억이 날듯 말듯", "입 안에서 뱅뱅 돌다" 등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on the tip of my tongue'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직역하면, "혀 끝에", "혀 끝 위에"가 된다. 이 표현은 한국말 "입 안에서 뱅뱅 돌다"와 똑 같은 말인데 사람 이름이나 사물의 명칭, 장소 등이 가물가물 생각은 나는데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거나 말아 나오지 않을 때 또는 기억이 날 듯 말 듯 하면서 정확하게 말이 안나오는 상황을 표현하는 말이다. 그러니까 알긴 아는데 잘 생각이 나지 않을 때 쓸 수 있는 적절한 표현이다. 예문을 들어 보면, His name is on the tip of my tongue. 그의 이름을 알았는데 생각날 듯 말 듯해. It's on the tip of my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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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ead (스프레드)
"spread "라는 단어가 있다. 이 간단한 영어단어 한개에 수많은 뜻이 있는 걸 보면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단순한 사람들이 아닌 것 같다. spread라는 단어는 "~을 펴다", "~을 펼치다", "~을 벌리다"라는 뜻이 기본이다. 그럼, 지금부터 spread가 들어가는 표현들을 배워보자. - 빨래를 한 다음 털어서 펴는 것도 spead 라고 한다. shake the laundry and spread it out 은 "빨래를 털어서 펴다"라는 표현이다. - 신문이나 잡지를 펴서 중앙의 마주보는 양면을 영어에서는 center spread (센터 스프레드) 라고 한다. - 날개를 펼친 독수리, 자랑꾼 등을 뜻하는 표현으로 spread eagle (스프레드 이글)도 있다. - 소문이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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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적으로" "목숨을 걸고" 영어로는??
"결사적으로", "목숨을 걸고", "생사를 다투어", "무모하게" 등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neck or nothing'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neck'은 "목"이고, 'nothing'은 "아무 것도 없음", "무(無)", "영(0)"을 뜻하므로 단어 그대로만 봐도 "목숨을 걸고 생사를 다투는 상황"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한국말 중에 위급한 상황이나 생사를 다투는 상황을 표현할 때 목을 내놓고 뭔가를 했다는 표현을 쓸 때가 있듯이 영어에도 'neck or nothing'이라는 표현이 있다. 'neck or nothing'이 가지는 원래의 의미는 'risking everything', 'trying everything'이다. 즉, 모든 것을 걸고 위험을 무릅쓰거나 모든 것을 걸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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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을 때만 친구" vs "어려울 때의 친구"
"어려울 때의 친구가 진정한 친구다"라는 말이 있는데 반대로 상황이나 환경이 좋을 때만 친구인 척 하는 경우도 있다. 오늘은 "좋을 때만 친구"와 "어려울 때의 친구"를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하는 지 알아보자. "좋을 때만 친구"는 'fair-weather friend'라는 표현을 쓰고, "어려울 때의 친구"는 'friend in need'라는 표현을 쓴다. 각각을 직역해 보면, 'fair-weather friend'는 "좋은 날씨 친구"가 되고, 'friend in need'는 "필요할 때 친구"라고 해석할 수 있다. 'fair'는 "공정한", "공평한" 등의 뜻이 있는데 공정하고 공평한 것은 좋은 것이다. 그래서 "좋은", "깨끗한" 이라는 뜻도 된다. 한국말에도 "좋은 게 좋다." 라는 말이 있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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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는 무엇의 약자일까?
CCTV - Closed Circuit Television 세계에서 CCTV가 가장 많이 설치된 나라가 한국이 아닐까 한다. 한국은 골목길을 포함하여 교통정보를 위한 도로주변, 아파트, 회사, 백화점, 지하철역 등등 설치가 안 된 곳이 거의 없을 정도다. 우리가 보통 말하는 'CCTV'는 무슨 뜻일까? 한국말로는 "폐쇄회로TV"라고 번역이 될 수 있는데, 영어로는 "Closed Circuit Television"이다. 하나 하나 뜯어서 보면, - 'Closed'는 "폐쇄"되어 있다는 뜻이고, - 'Circuit'은 "회로"라는 뜻이고, - 'Television'은 "TV"를 뜻한다. 그래서 "폐쇄회로TV"라고 하는 것이다. 위의 사진을 보면, 'CCTV in operation' 이라고 되어 있는데,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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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家長)" 영어로는 뭐라고 할까??
"가장(家長)" 또는 "한 가정의 경제를 책임지는 사람", "한 집안의 생계비를 버는 사람" 등을 영어로는 'bread winner'라고 한다. 두 단어를 붙여서 'breadwinner'라고 쓰기도 한다. 영어로 말하자면, 'the person who supports a family'가 되는데 그 유래는 '밖에 나가서 빵을 가지고 오는 사람’, '빵을 상으로 타온 사람' 이란 뜻에서 시작되었다고 보는 설이 있다. 미국이나 캐나다에는 신문간지 광고나 일명 "찌라시"라고 불리는 광고종이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는 식빵교환권 같은 것들이 붙어 있는 경우가 있다. 그 식빵교환권을 절취선을 따라 뜯어서 슈퍼마켓에 가지고 가면 식빵으로 교환해 주는 행사를 종종 하곤 하는데 아마도 거기에서 유래되었다고 보는 설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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