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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둥빈둥" "멍청하게"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멍청하게", 빈둥빈둥", "멍하니", "한가로이", "아무 반응 없이" 등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like a bump on a log'라는 표현이 있는데 직역하면, "통나무 위에(on a log) 불룩 튀어나온 혹 처럼(like a bump)"이 되고, "빈둥빈둥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채 앉아 있는 모습"을 묘사하는 말로 쓰인다.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통나무 위에 혹처럼 불룩 튀어나온 부분은 마치 동물들이 통나무 위에서 빈둥빈둥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멍하니 있는 모습과 유사한데 여기로부터 유래되어 온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한국말로도 "멍청하게 서 있다" 또는 "멍하니 앉아 있다" 등의 표현을 쓰듯이 'like a bump on a log'라는 표현도 'stand(서다)' 나 'sit.. 더보기
"기고만장" "우쭐대다"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기고만장하다", "우쭐대다", "자만하다" 등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go to one's head'라는 표현이 있는데 직역하면, "누구누구의 머리 위로(to one's head) 가다(go)"이지만 실제 의미는 두 가지가 있다. 첫째, "기고만장하다", "우쭐대다", "자만하다" 등의 뜻이 있는데 이러한 의미로 쓰일 때 머리로 올라가는 주체는 사람이 아니고, "성공, 명성, 칭찬, 아주 잘 한 행위" 등이 되어야 한다.  즉, 어떠한 성공이나 명성, 칭찬 또는 아주 잘 한 행위 등을 머리 위로 올라가게 한다는 의미에서 유래되어 "기고만장하다", "우쭐대다", "자만하다" 등의 뜻으로 사용되게 된 것이다. 예문을 들어 보면,  Don't let success go to your head. 성공을.. 더보기
"손을 거들다" "도와주다"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손을 거들다", "도와주다" 등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간단하게 'help'라는 단어를 쓰면 되는데 'help' 외에 'give me a hand'라는 표현이 있다.  직역하면, "나에게 손을 주다"이지만 실제로 쓰이는 의미는 "손을 거들다", "도와주다", "손 좀 빌리다" 등이다.  'give me a hand'라는 표현은 한국말과도 유사한 컨셉이라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한국말로 "손을 거들다", "손 좀 빌리다" 등과 같은 말이 "도와달라"는 얘기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기때문이다.  'give a hand(손을 주다)' 외에 'lend a hand(손을 빌려주다)'라는 표현도 있는데 이 표현도 마찬가지로 'help' 즉, "도와주다"라는 뜻이라는 것을 .. 더보기
"따분한" "밋밋한" "지루한" 영어로는 뭐라고 표현할까?? "단조로운", "따분한", "밋밋한", "지루한", "평범한" 등을 영어로는 뭐라고 표현할까? 2016.09.27 네이버 블로그에 "Repetition-같은 단어나 유사 단어의 반복으로 만든 표현들(2)"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 한 내용에서 'humdrum(험드럼)'이라는 표현을 간단하게 소개한 적이 있다. 'humdrum(험드럼)'을 영어사전에서 찾아보면, 'routine', 'repeated activities', 'lacking excitement or variety, dull, monotonous' 등으로 뜻풀이가 되어 있는데 이는 "루틴한 반복적인 활동이나 행동" 또는 "흥미나 다양성이 부족하여 지루하거나 단조로운 것"을 뜻한다고 보면 된다.  'humdrum(험드럼)'에서 'hum'은 "콧노래를.. 더보기
"후두두" "타닥타닥" "두근두근"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후두두", "후다닥", "타닥타닥", "두근두근", "콩닥콩닥" 등의 의성어를 영어로는 뭐라고 표현할까?  2016.09.27 네이버 블로그에 "Repetition-같은 단어나 유사 단어의 반복으로 만든 표현들(2)"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 한 내용에서 'pitter-patter(피러-패러)'라는 표현을 간단하게 소개한 적이 있는데 빗방울소리나 아기 발자국 소리처럼 빠르면서도 가볍게 들리는 의성어를 뜻한다.  'pitter-patter(피러-패러)'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후두두, 후드득 (빗소리), 후다닥 (발소리 등)"으로 설명이 되어 있는데 의성어 'pitter-patter(피러-패러)'는 크게 3가지로 쓰이고 있다. 첫째, 비가 올 때 지붕이나 창문을 때리는 "후두두두" 하는 소리 또는 우산에 부.. 더보기
"유머 감각"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우리 몸은 많은 종류의 근육과 뼈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에서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팔꿈치 윗쪽에서 어깨로 이어지는 뼈의 이름이 'humerus'이다. 이 뼈의 이름 'humerus' 철자가 "웃긴", "유머스러운" 이라는 뜻을 가진 'humorous'와 매우 유사하고 발음이 정확하게 똑같다. 여기에서 유래되어 나온 말이 'funny bone'이라는 표현인데 'funny bone'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첫째는 자신도 모르게 팔꿈치가 책상이나 모서리 같은 곳에 부딪혔을 때 전기가 오듯이 찌릿찌릿한 통증을 느낀 적이 한번씩은 있을텐데 팔꿈치의 척골의 위쪽(신경이 아주 예민하여 부딪치면 찌릿하게 아픈 부위) 부분을 뜻하고, 둘째는 관용적으로 "유머감각"을 뜻하고, 일상대화에서도 "유머감각"을 뜻하.. 더보기
"알짜" "알짜배기" "최고 중의 최고"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알짜", "알짜배기", "최고의 멤버", "제일 좋은 것", "알짜인 사람" 등을 영어로는 뭐라고 할까? 'cream of the crop'이 바로 그것인데 여기에서 'crop'은 "농작물"이라는 뜻도 있지만 "무리", "집단", "떼" 등의 뜻이 있고, 'cream'은 "우유에서 영양분이 가장 많은 부분"이므로 'cream of the crop'을 직역하면 "우유에서 가장 영양가 있는 부분이 모여 있는 것"이 되는데 여기에서 유래되어 "알짜", "알짜배기", "최고의 멤버", "제일 좋은 것", "알짜인 사람" 등의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또 다른 유래는 원래 'cream of the cream'이었는데 마지막에 운율을 맞추기 위해 발음이 비슷한 'crop'을 써서 'cream of the crop'.. 더보기
"눈을 부릅뜨고 살피다" "잘 감시하다" 영어로는 뭐라고 할까?? "눈을 부릅뜨고 살피다", "잘 감시하다", "방심하지 않고 경계하다", "집중해서 지켜보다" 등을 영어로는 뭐라고 할까? 오늘은 두 가지 표현을 배워볼텐데 'keep one's eyes skinned'와 'keep one's eyes peeled'가 바로 그것이다. 'keep one's eyes skinned'에 대한 설명을 하기 전에 눈에 눈꺼풀이 없다고 상상해 보자.  눈꺼풀이 없으면 눈꺼풀을 깜빡거릴 일이 없기 때문에 계속해서 앞을 쳐다볼 수가 있다.즉, 눈꺼풀은 눈을 덮고 있는 피부인데 만약 눈꺼풀이 없다면 눈이 바로 피부(skin)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만들어 진 표현이 'keep one's eyes skinned'이다. 그리고, 'keep one's eyes peeled'에서 'peel'이.. 더보기
"귀가 간질간질 하네"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누가 내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할 때, 한국말로 "누가 내 얘기를 하고 있나? 귀가 간질간질 하네", "누가 내 얘기를 하고 있나보다. 내 귀가 간지럽네" 등으로 표현하곤 한다. 영어에도 똑 같은 표현이 있는데 'my ears are burning'이 바로 그것이다. 직역하면, "내 귀(my ears)가 타고 있다(burning)"이지만 누가 내 얘기를 많이 해서 내 귀로 들어오는 양이 많아서 불나고 있다고 이해하면 될 것 같다. 'burn'이 "타다", "연소하다" 등의 뜻이지만, "화끈거리다", "감정으로 인해 타는 듯한 느낌이 들다"로 해석할 때도 있다.  누군가 내 얘기를 한다고 생각하면, 감정적으로 기분이 별로다. 그리고, 귀가 가려워서 긁게 될 때 아플 정도로 심하게 긁게 되면, 결국은.. 더보기
"눈 깜짝할 사이"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눈 깜짝할 사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매우 빠르게"라는 말이다.  즉, 'very quickly'인데 재미있는 표현으로는 'in the twinkling of an eye'가 있다.  이 표현은 한국말과 거의 똑 같다. 'twinkling'이라는 단어는 "빛나다", "반짝거리다", "깜빡이다", "반짝반짝 빛나다" 등의 뜻이 있는데, 전치사 'in'은 시간상으로 표현할 때는 정시(on)보다 조금 더 빠른 의미를 가지기 때문에 'in the twinkling of an eye'라고 하게 되면 "눈을(eye) 깜빡거리는(twinkling) 시간 이전에(in)"라는 말이기 때문에 "매우 빨리", "매우 빠르게", "순식간에" 등의 의미로 사용되는 것이다. 예문을 들어보면, I gave Bill te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