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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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보자" "지켜보자"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두고 보자", "지켜 보자", "기다려 보자" 등의 표현은 영어로 어떻게 할까? 'Let's wait and see.'라고 하면 되는데 'Let's'는 "~하자"로 해석이 되니까 'Let's wait and see.'가 "기다려(wait) 보자(see)"라고 직역이 되기 때문에 아주 쉬운 표현이다. 하지만, 실제로 회화를 하는 중에는 입에서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오늘은 'Let's wait and see.'를 확실하게 숙달시켜서 영어회화 시 실제로 사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예문을 들어보면, That's sort of an iffy matter. Let's wait and see. 확실치 않은 일이라서. 좀 두고 보자구. * iffy : 불확실한, 의심스러운, 조건부의, 의문인, 문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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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좋을 순 없어" "최고야"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한국말로도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어"라고 하면 최상급의 표현 "최고야"라는 뜻이다. 비교급을 이용해서 최상급을 만드는 영어 문법을 학교 다닐 때 배운 적이 있는데 이러한 표현을 배워두면 대화 도중에 유용하게 써 먹을 수 있다. 자주 쓰는 영어표현 중에 'couldn't be better'라는 표현이 있다. 직역하면, "더 이상 좋을 수가 없다"가 되는데 이는 곧 최상급의 표현이 되는 것이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어", "최고야" 등의 표현을 문장으로 만들어 보면, 'It couldn't be better than this.'인데 실제 회화에서는 문장 맨 앞에 있는 가주어 'It'와 뒤에 있는 '~than this'는 생략해도 무방하다. 예문을 들어보면, How are you? Couldn't 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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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 알아듣겠니?" "내 말 이해되니?"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누군가와의 대화 중에서 대화 주체가 "내 말 알아듣겠니?", "내 말 이해되니?", "내 말 잘 듣고있니?" 등의 뉘앙스(nuance)로 물어보려면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 "이해하다"라는 단어 'understand'가 가장 먼저 머리에 떠 오를텐데 'understand'를 대신해서 'follow'라는 단어를 활용한 'Do you follow me?'라는 표현이 매우 자주 사용된다. 'Do you follow me?'를 직역하면, "나를(me) 따라오고(follow) 있니(do you)?"가 되지만 실제의 의미는 "내 말 알아듣겠니?", "내 말 이해되니?", "내 말 잘 듣고있니?" 등이 된다. 'Do you follow me?'는 상대방에게 내가 하고 있는 말을 잘 이해하고 따라오고 있는지 확인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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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 "이랬다 저랬다" "하다가 말다가"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오락가락", "이랬다 저랬다", "하다 말다", "왔다 갔다" 등 뭔가를 불규칙적으로 왔다갔다 하는 것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하면 될까? 'on and off'라는 아주 표현이 있는데 쉬운 표현이지만 자주 사용되는 표현이므로 꼭 알아두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다. 예문을 들어 보면, I've been studying English for 15 years on and off. 나는 영어공부를 15년동안 하다가 말다가 했어. They've been on and off for two years. 그들은 2년동안 만났다 헤어졌다를 반복했다. I was always on and off diets. 나는 항상 다이어트를 하다가 말다가 했어. I've been studying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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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조항"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까요??
"독소조항 [毒素條項]"이란? 일반적으로 법률이나 공식 문서 등에서 본래 의도하는 바를 교묘하게 제한하는 내용을 말한다. 즉, 법률의 경우 그 법률이 의도하는 목적이 있지만 이론적 혹은 현실적으로 그 의도를 막기 위한 문구가 삽입되어있는 것을 말한다. 경제용어적 관점에서 좀 더 자세한 "독소조항"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면 아래와 같다. 기업 인수·합병(M&A)에 대한 방어전략의 일종으로, 넓은 뜻으로 임금인상 등을 통해 비용지출을 늘려 매수로 인해 손해를 볼 수 있다는 판단을 조장해 결과적으로 매수 포기를 유도하는 행위를 말한다. 독약(poison pill)을 삼킨다는 의미에서 일명 ‘포이즌 필’이라고 부른다. M&A가 활발했던 1980~90년대 미국에서 유행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적대적 방법으로 기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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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다" "확신하다" "의존하다"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믿다", "확신하다", "의존하다", "기대하다" 등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영어를 처음 배우기 시작할 때부터 많이 듣던 단어 'believe', 'trust' 등이 있지만 오늘은 'count on'이라는 표현에 대해서 알아보자. 우선 'believe'라는 단어는 "믿다", "여기다"의 뜻인데 누구의 말을 믿거나 종교를 믿는다고 할 때 주로 쓰이고, 'trust'는 "신뢰하다", "신임하다", "믿다" 등의 뜻을 가지고 있으면서 어느 정도 격식있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count on'에서 'count'는 "(수를) 세다", "계산하다", "계산에 넣다", "포함시키다" 등의 뜻을 가지고 있는데 전치사 'on'이 뒤에 붙어서 'count on'이 되면, "믿다", "확신하다", "의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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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식하다"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금식하다"를 영어로는 뭐라고 할까? 일명 콩글리쉬 방식으로 생각해 보면, stop eating? "금지하다"라는 단어 prohibit이나 forbid를 써서 prohibit eating? 또는 forbid eating? 전부 다 뭔가 어색하다. 이 중에서 그나마 'prohibit eating'이라는 말은 사용되기도 하는데 "식용을 금지하다"라는 뜻이므로 "금식하다"라는 말과는 거리가 멀다. "금식하다"라는 말은 생각보다 아주 간단하고 쉽다. 누구나 알고 있는 쉬운 단어 'fast'가 "빠르다"는 뜻 외에 "금식하다"라는 뜻도 있다!!! 'fasting(금식, 단식)'을 영어로 다시 설명하면 'abstain from all or some kinds of food or drink'가 되는데 유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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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 냉동식품"을 영어로는 뭐라고 표현할까??
전자레인지에 넣고 간단하게 요리해서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 냉동식품"을 영어로는 'TV dinner'라고 한다. 집에서 TV를 보면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서 그렇게 붙여진 표현인데 다른 말로는 'frozen dinner'라고도 한다. 예문을 들어보면, I'll leave a TV dinner in the fridge. 냉장고에 즉석 냉동식품을 넣어 둘게. Where do you think the whole TV dinner thing came from? 이 모든 즉석 냉동식품이 어디서 왔다고 생각해? And he eats a tv dinner. 그리고 그는 즉석 냉동식품을 먹는다. I bet it's my TV dinner. 그건 내 즉석 냉동식품이라고 장담해. Never buy a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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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 잡는 얘기하다" "허황된 꿈을 꾸다" 영어로는??
"뜬구름 잡는 얘기하다", "허황된 꿈을 꾸다", "아무 생각없이 있다", "엉뚱한 생각을 하다" 등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head in the clouds' 라는 재밌는 표현이 있다. 직역하면, "머리가(head) 구름 속에(in the clouds)"인데 한국말로 구름과 관련된 말을 표현할 때는 "구름 위에 떠 있다"라고 표현을 하다보니 전치사를 'on'을 써야 하는 것으로 착각할 수 있지만, 영어식으로 표현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구름과 함께 있는 것은 전치사 'in'을 쓴다. 그러니까 뭔가 구름 속(in)에 있다고 생각을 하면 쉽게 해결이 된다. 'head in the clouds'의 뜻을 영어로 풀어쓰면, 'living in a fantasy'로 쓸 수 있는데 해석은 "환상 속에 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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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급식소" 영어로는 뭐라고 표현할까??
"무료 급식소"는 미국, 캐나다, 유럽 등에서 지역의 봉사단체나 교회를 중심으로 운영되는데 대부분 자원봉사들이 참여해서 음식을 준비하고 나눠주는 일을 하는 곳이다. "무료 급식소"를 누가, 어떻게 시작했는지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18세기 경부터 배고픈 사람들에게 무료로 약간의 국물(soup)과 빵(bread)을 나눠주기 시작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래서, "무료 급식소"를 영어로는 'soup kitchen'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18세기 경 무료 급식소를 최초로 운영했을 당시에는 간단하게 약간의 국물(soup)만을 준비해서 나눠줬기 때문이라고 추측이 된다. 위 사진이 최초의 무료 급식소(soup kitchen) 사진인 지는 알 수 없으나 간판에 'SOUP KITCHEN'이라고 씌여 있는 것을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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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을 감당하다" "달게 받아들이다" 영어로는 뭐라고 표현할까??
"(잘못에 대해) 비난을 감당하다", "(벌을) 달게 받다", "(잘못된 행동에 대해) 달게 받아들이다", "(벌을) 감수하다" 등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face the music'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직역하면 "음악을 맞이하다", "음악을 직면하다" 등의 뜻이 된다. 이 표현에서 사용된 'face'라는 단어는 명사로는 "얼굴"이지만 동사로는 "직면하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그런데 한국말로도 "~직면하다"라는 말은 좋은 일 보다는 안좋은 일에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face the music'이라고 하면 좋은 소리(음악, music)보다는 나쁜 소리(음악, music) 즉, 귀에 듣기 싫은 소리(음악, music)일 가능성이 100%이다. 'face the music'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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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짓" "야비한 짓" 영어로는 뭐라고 할까??
"비겁한 짓을 하다", "야비한 짓을 하다", "불공정하게 싸우다" 등을 영어로는 뭐라고 할까? 그림을 보면, 복싱을 하면서 벨트(belt) 아래(below)를 치는(hit) 장면이 있는데 상대방의 벨트 아래를 친다는 것을 영어로 표현하면 'hit below the belt'가 된다. 여기에서 유래되어 'hit below the belt'는 "비겁한 짓을 하다", "야비한 짓을 하다", "불공정하게 싸우다" 등의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예문을 들어보면, He didn't hesitate to hit below the belt to be successful. 그는 출세하기 위해 야비한 짓도 서슴지 않았다. His comments hit below the belt. 그의 코멘트는 야비했다. Don't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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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숙련자)" 영어로는 뭐라고 표현할까??
"베테랑", "숙련자", "경험이 풍부한 사람" 등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베테랑"이라는 말은 원래 외래어로서 'veteran'라고 쓰는데 "1. (어떤 분야의) 베테랑[전문가] 2. (또한 美 비격식 vet) 참전 용사, (전쟁에 참전했던) 재향 군인" 등의 뜻을 가지고 있고, 프랑스어에서 온 말이다. 그러면, 순수한 영어로는 뭐라고 할까? 물론 한 단어로 'expert'라고 하면 된다. 'expert'는 명사로는 "전문가", 형용사로는 "전문가의, 전문적인; 숙련된"의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다. 좀 더 쉬운 단어로 구성되어 있지만 자주 쓰는 표현으로는 'an old hand'가 있다. 직역하면 "늙은 손"이지만 'a person who is very experienced at some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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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 서 있다" "막다른 골목에 몰리다"
"벼랑 끝에 서 있다", "막다른 골목에 몰리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등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one's back against the wall' 또는 'one's back to the wall'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직역하면, "벽에(against/to the wall) 등을(one's back) 대고"가 된다. 이 표현은 난처한 상황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거나 문제해결이 잘 되지 않는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인데 몇 가지 장면을 상상해 보자. 영화에서 가끔 나오는 장면 중에 범인이 쫓기다가 막다른 골목길에서 양 손바닥과 등을 벽에다 대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또는 난처한 상황에 빠져서 벽에다 등을 대고 문제해결을 고민하거나 포기한 듯한 상황을 상상해 보면 'on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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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세상" "경쟁이 치열한 세상"
"잔인한 세상", "경쟁이 치열한 세상", "살벌한 세상", "냉혹한 세상" 등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dog-eat-dog world'라는 표현이 있는데 개가 개를 잡아먹는 세상 즉, "잔인한 세상", "경쟁이 치열한 세상", "살벌한 세상", "냉혹한 세상" 등을 뜻한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먹느냐 먹히느냐의 세상이라고 볼 수 있다. 예문 몇 개 들어 보면, It's a dog-eat-dog world. (= It's a dog-eat-dog out there.) 서로 먹고 먹히는 잔인한 세상이다. It's a dog-eat-dog world in mobile business. 휴대폰 사업은 완전 먹느냐 먹히느냐로 경쟁이 치열해요. It's really hard to get a 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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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도 꾸지마" "아예 생각도 하지마"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꿈도 꾸지마", "아예 생각도 하지마", "아예 생각을 말어" 등을 영어로는 뭐라고 표현할까? 'Don’t even think about it!'라는 표현이 있다. 직역하면, "그것에 관해서(about it) 생각(think) 조차(even) 하지마(don't)"가 되기 때문에 직역이나 의역이나 거의 같은 의미를 가지는 비교적 쉬운 표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Don’t even think about it!'은 실제 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이므로 알아두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표현이고, 문장의 맨 끝에 있는 'it' 대신에 구체적인 대상이 되는 행위를 동명사(~ing) 형태로 붙여서 사용하기도 한다. 예문을 들어 보면, Don’t even think about it. 그거 꿈도 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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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초저녁이야" 영어로는 뭐라고 표현할까??
한국말 중에 "아직 초저녁이야"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진짜 초저녁이라는 얘기가 아니라 "날 새려면 아직 멀었어"의 의미를 담고 있다. 즉, 주말에 친구들끼리 모여서 파티를 하거나 놀 때 종종 사용하는 표현인데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night is still young'이라는 재미있는 표현이 있다. 직역하면, "밤(night)이 아직도(still) 젊어(young)"지만 실제로는 "아직 초저녁이야", "날 새려면 멀었어" 등의 뜻으로 사용된다. 영어로는 'It's not very late (at night) and there's plenty of time.'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예문을 들어보면, The night is still young, huh? 아직 밤은 이르다,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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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지게 가난하다"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찢어지게 가난하다"라는 말은 매우 가난하다는 말을 속어로 표현한 말인데 쉬운 영어로 쓰면 'very poor'가 된다. 오늘 배워 볼 재미있는 표현으로는 'as poor as a church mouse'가 있는데 'as poor as a church mouse'를 직역하면 "교회의 쥐(church mouse) 만큼이나(as~as) 가난하다(poor)"가 된다. 이는 "매우 가난하다", "찢어지게 가난하다"라는 뜻인데 그 유래는 16세기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여기서 교회는 청교도(Puritan, 淸敎徒) 교회를 말하고, 청교도는 16~17세기 칼뱅주의 계열 개신교를 가리키는데 ‘퓨리턴(Puritan)’이라고도 한다. 이들은 그 당시 타락했던 카톨릭과 비교해서 매우 검소한 삶을 지향하였고, 청렴과 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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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간질간질 하네"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누가 내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할 때, 한국말로 "누가 내 얘기를 하고 있나? 귀가 간질간질 하네", "누가 내 얘기를 하고 있나보다. 내 귀가 간지럽네" 등으로 표현하곤 한다. 영어에도 똑 같은 표현이 있는데 'my ears are burning'이 바로 그것이다. 직역하면, "내 귀(my ears)가 타고 있다(burning)"이지만 누가 내 얘기를 많이 해서 내 귀로 들어오는 양이 많아서 불나고 있다고 이해하면 될 것 같다. 'burn'이 "타다", "연소하다" 등의 뜻이지만, "화끈거리다", "감정으로 인해 타는 듯한 느낌이 들다"로 해석할 때도 있다. 누군가 내 얘기를 한다고 생각하면, 감정적으로 기분이 별로다. 그리고, 귀가 가려워서 긁게 될 때 아플 정도로 심하게 긁게 되면, 결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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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의 손길을 내밀다"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화해의 손길을 내밀다"를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hold out the olive branch'라는 표현이 있는데 'hold out'이라는 말은 "(어려운 상황에서 뭔가 없어지지 않도록) 꼭 쥐고 있다. 버티다, 지속하다" 등의 뜻이 있고, 'olive branch'는 올리브 나뭇가지로서 "평화"를 상징하고, "화해"의 징표로 사용된다. 그래서 아래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UN의 로고에도 올리브 나뭇가지(olive branch)가 들어가 있는 것이다. 아무튼 'hold out the olive branch'라는 표현이 "평화 또는 화해를 상징하는 올리브 나뭇가지(olive branch)를 꽉 지고 있다는 것(hold out)"에서 유래되어 "화해의 손길을 내밀다", "화해를 제의하다" 등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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