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plunge & tipping point plunge & tipping point 한국에서는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시점인 9월 9일 금요일 미국 뉴욕증시를 설명하는 CNN Money 뉴스에서는 Stocks plunge as Europe nears 'tipping point' 라는 타이틀로 기사를 냈다. 즉, 주식시장이 유럽이 위기에 봉착함에 따라 폭락한다는 내용이다.여기서 plunge(플런쥐)는 (가격, 기온 등) 급락하다. 폭락하다. (도로, 지면 등) 가파르게 내려가다. 급경사지다. 등의 뜻이 있다.그리고, tip은 '뾰족한 끝'이나 '끝부분'을 뜻하는데 tipping point(티핑 포인트) 라고 하면,'작은 변화들이 어느 정도 기간을 두고 쌓여, 이제 작은 변화가 하나만 더 일어나도 갑자기 큰 영향을 초래할 수 있는 상태가 된 단계'를 뜻.. 더보기 붙거나 붙이는 것은 전부 다 'match'!!! 붙거나 붙이는 것은 전부 다 match...?? 오래 전 아이들과 함께 캐나다 밴쿠버에서 미국국경을 넘어 시애틀, 타코마, 올림피아, 롱뷰, 포틀랜드 등 자동차로 여행을 아주 짧게 다녀왔다.그 기간 중에 하루는 내 생일이라 생일케잌에 촛불을 밝혀야했다.그런데 나는 담배를 피우지 않기때문에 라이타나 성냥이 없어서 빌려볼려고 했는데... 라이터(lighter)는 원래 영어니까 그렇다 치고, 성냥을 영어로 뭐라고 할까 생각하는 순간, 아주 재밌는 생각이 떠올랐다. 성냥은 영어로 match(매치)다. 그런데 이것저것 "붙거나 붙이는 것은 전부 다 match"라는 생각이 떠올랐다.우선 성냥은 불을 붙이는 것이다. 그래서 match이고,남녀를 붙이는 것도 match 다. 즉, "결혼시키다(with), 맞붙게 하다(.. 더보기 인디언 썸머 (Indian Summer) 인디언 썸머 (Indian Summer) 캐나다 중에서 밴쿠버지역의 여름날씨는 세계최고라고 한다.지상낙원...혹자는 한국의 분당을 살기 좋은 곳이라고 해서 "천당 바로 밑이 분당"이라는 말을 한 적도 있다. 캐나다 이민 오기 전에 살던 곳이 분당이었는데 분당과 밴쿠버는 사실 비교하기가 힘들다. 여러가지 편의시설을 따져본다면 오히려 분당이 편할 지 모른다.하지만 공기와 날씨를 비교해 본다면 밴쿠버가 천당 바로 밑이 아닌가 생각한다.요즘 밴쿠버에도 어김없이 가을의 기운이 느껴지는데 가끔 오히려 여름날씨보다 더 더울 때가 있다. 가을철에 느끼는 화끈한 여름날씨..영어에서는 "인디언 썸머(Indian Summer)"라고 한다. 영어에는 indian이라는 말이 들어가는 표현이 꽤 많은데 이것이 American I.. 더보기 이전 1 ··· 53 54 55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