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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 잡히다" "느낌이 오다" "예감이 들다"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감이 잡히다", "느낌이 오다", "예감이 들다", "직감이 들다", "대충 짐작하다" 등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hunch'와 'have'동사 또는 'get'동사를 활용하여 'have a hunch' 또는 'get a hunch'라고 하면 되는데 원래 'hunch'는 동사와 명사가 완전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동사로는 'hunch'가 "(등을) 구부리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등이 구부러진 사람 "곱추", "곱사"를 'hunchback'라고 부른다.  그래서 "노틀담의 곱추"를 'The Hunchback Of Notre Dame'라고 한다.  'hunch'가 명사로 쓰일 때는 "예감", "직감", "짐작" 등의 뜻을 가진다.  이와 같이 'hunch'가 동사로 쓰일 때와 명사로 쓰일 때가.. 더보기
"뭔가 구린내가 나는데" "뭔가 냄새가 나는데"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상대방에 대해서 또는 뭔가에 대해서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될 때 "뭔가 구린내가 나는데", "뭔가 냄새가 나는데" 등으로 표현할 수 있다.  "뭔가 구린내가 나는데", "뭔가 냄새가 나는데"를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There is something fishy about it.'라는 표현이 있는데 여기서 'fishy'는 "생선 냄새가 나는", "수상한 냄새가 나는"의 뜻이고 문장 전체를 직역하면 "그것에 대해서(about it) 생선 냄새 같은 것이(something fishy) 있다(there is)", "그것에 대해서(about it) 수상한 냄새 같은 것이(something fishy) 있다(there is)"가 되지만 실제 사용되는 의미는 "뭔가 구린내가 나는데", "뭔가 냄새가 나는.. 더보기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사람" "사교적인 사람" 영어로는 뭐라고 표현할까??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사람", "사교적인 사람"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people person'이라는 간단하면서도 쉬운 표현이 있다.  직역하면 "사람들(people) 사람(person)"인데 원래 사용되는 의미는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사람", "사교적인 사람"을 뜻한다.  예문을 들어 보면,  She has the advantage of being a people person. 그녀는 사교성이라는 강점을 갖고 있다.  I am a people person, you know. 알다시피 내가 좀 사교적이잖아.  Really, I'm actually a big people person. 전 정말 사교적인 사람입니다.  He was a real people person. 그는 정말 사교.. 더보기
"콧대가 높아" "도도해" "잘난 척 해"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콧대가 높아", "도도해", "잘난 척 해" 등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snobby'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쉽게 표현할 수 있다. 'snobby'는 'snobbish'와 동의어인데 "우월감에 젖어 있는", "고상한 체하는", "신사인 체하는", "속물의" 등의 뜻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She is too snobby.'라고 하면 "그 여자는 너무 콧대가 높아." 또는 "그 여자 너무 도도해." 등으로 해석하면 된다.  그리고 'Don't be so snobby.'라고 하면 "너무 잘난 척 하지마."로 해석하면 적당하다.  예문을 좀 더 들어 보면,  She looks kind of snobby, but actually, she’s outgoing and a people person. 잘난척.. 더보기
"촌스럽다" "구식이다" "유행이 지났다"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촌스럽다", "구식이다", "유행이 지났다"를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out of style'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말 그대로 "스타일로부터 바깥으로 벗어나" 있어서 "유행이 지났거나 촌스럽다"는 뜻을 가진다.  예문을 들어 보면,  I'm sorry, but that song is out of style. 미안하지만, 저 노래는 유행이 지난 거로군요.  That kind of shoes went out of style years ago. 그런 신발은 몇 년 전에 유행 지났어.  Lots of old-fashioned people go out of style. 보수적인, 많은 사람은 유행에 뒤떨어진다.  Your taste in fashion is out of style. 당신의 패션감각은 촌스러워.. 더보기
"저 사람 변태 아니야?" 영어로는 뭐라고 표현할까?? "저 사람 변태 아니야?"를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변태"라는 단어 'pervert' 하나만 기억하면 간단하게 표현할 수 있다.  즉, 'Isn't he a pervert?'라고 하면 되는데 'pervert'는 "변태", "변태 성욕자", "성도착자" 등의 뜻 외에 동사로는 "왜곡하다", "오해하다", "오용하다", "비뚤어지게 하다", "유혹하다" 등의 뜻도 있으므로 참고로 알아두길 바란다.  "변태"라는 뜻으로 쓰인 'pervert'가 들어가는 예문을 들어 보면,  Don't worry, I ain't a pervert! 걱정마, 나 변태 아니니까!  I know you think I'm a pervert. 난 네가 나를 변태라고 생각한다는 걸 알아.  You said I'm a sexual p.. 더보기
"너무 오버하지마" "너무 앞서가지마" "도가 지나치군"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상대방에게 어떤 말을 하거나 어떤 일이 벌어졌을 때 상대방이 너무 앞서나가거나 과장해서 얘기하는 경우 "너무 오버하지마", "너무 앞서가지마" 등의 얘기를 할 수 있고, 상대방이 좀 지나친 행동을 했을 때 "도가 지나치군"이라고 얘기할 때가 종종 있다.  "너무 오버하지마", "너무 앞서가지마", "도가 지나치군" 등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Don't go too far!'라는 표현이 있는데 직역하면 "너무(too) 멀리(far) 가지마(don't go)"가 되지만 실제로 사용되는 의미는 "너무 오버하지마", "너무 앞서가지마", "도가 지나치군" 등이 된다.  예문을 들어 보면,  You have always been quite rude. This time don't go too far. 너는 .. 더보기
"밥값도 못하는 주제에" "넌 밥만 축낸다"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어떤 조직이나 회사에서 일도 잘 못하고 빈둥거리면서 성과도 제대로 못내는 사람한테 "밥값도 못하는 주제에", "넌 밥만 축낸다" 등의 표현을 할 수 있다. "밥값도 못하는 주제에", "넌 밥만 축낸다"를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You are not worth feeding.'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여기서 'feed'는 "부양하다", "먹이를 주다", "젖을 주다" 등의 뜻을 가지고 있고, 'worth + ~ing' 패턴은 "~할 가치가 있다"라는 뜻을 가지므로 'You are not worth feeding.'을 직역하면 "너는(You are) 먹이를 줄만한(feeding) 가치가 없다(not worth)"가 된다.  "먹이를 줄만한 가치가 없다"는 얘기는 어떤 조직이나 회사에서 밥값도 못하는 주제로.. 더보기
"배째" "맘대로 해봐"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상대방과 말다툼을 하거나 이견이 생겨서 서로 다른 주장을 하게 될 때 "배째", "맘대로 해봐" 등의 표현을 할 때가 있는데 "배째", "맘대로 해봐" 등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sue me'라는 아주 간단한 표현이 있다.  'sue'는 "고소하다"라는 뜻인데 미국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일 중의 하나가 바로 "고소"다.  우리가 볼 때 굳이 고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일도 미국인들은 'sue'을 하기도 한다.  'sue me'를 직역하면 "나를 고소해라"가 되지만 실제 사용되는 의미는 "배째", "맘대로 해봐", "네 마음대로 해" 등이 된다.  예문을 들어 보면, I have nothing to hide! Sue me! 나는 숨길 것이 없다! 마음대로 해봐!  I know, I know.. 더보기
"아부떨지마" "아첨하지마" "알랑거리지마"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상대로부터 뭔가를 얻어내기 위해서 그 사람의 비위를 맞추는 행위를 우리는 "아부하다", "아첨하다", "알랑거리다" 등으로 표현하곤 한다.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하기 위한 일종의 "사탕발림"과도 일맥상통하는 말인데 우리나라 말 "사탕발림"에 해당하는 영어표현이 'butter up'이라고 보면 된다.  즉, 식빵을 먹기 위해서는 그냥 먹는 것보다는 식빵 위에(up) 고소한 버터(butter)를 살짝 발라주면 식빵도 좀 더 부드러워 지고, 훨씬 맛있게 먹을 수 있듯이 상대방에게 "사탕발림(butter up)"을 하면 원하는 바를 좀 더 부드럽고 쉽게 얻을 수 있다.  그렇다면, "아부떨지마", "아첨하지마", "알랑거리지마" 등은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까? "사탕발림"의 뜻을 가지는 'butter up'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