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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영어

요리 관련 표현들

"요리하다"는 간단하게 'cook ~'이라고 하면 된다.
예를 들어, 
소고기국을 만들다는 표현은 
'cook beef soup'
라고 하면 간단하다.

빵이나 야채를 "썰다"는 표현은 
'cut'이라는 동사를 이용해서 
'cut the bread / vegetables'
라고 하면 된다.

양념을 "버무리다"는 
결국 양념을 넣고 다른 재료들과 섞는다는 것인데 
섞는 것은 영어로 'mix'다.
그래서 'mix with the seasonings'(양념) 라고 하면 된다.


요리를 하기 위해서는 
불이 필요한데 우선 가스밸브를 먼저 열어야 한다.
캐나다에는 가정에 가스밸브가 따로 설치되어 있지 않지만 
한국은 대부분의 가정에 가스밸브가 있는데,
가스밸브를 열고, 잠그는 것은 아주 간단하다.
'open the gas valve' 와 'close the gas valve'
 라고 하면 된다.

채소를 "살짝 데치는 것"은 
'blanch'라는 동사를 쓴다. 
즉, 'blanch the vegetables'


한국 음식에는 마늘이나 기타 채소를 다지는 일이 많을 것 같은데 
"다지는 것"은 'chop'이나 'mince'를 쓴다.
'mince'는 'chop'보다 더 가늘게 다지는 표현
이고 
마늘을 다진다는 표현을 쓸 때는 
'chop'보다는 'mince'를 쓰는 것이 낫다.
'dice'라는 표현이 하나 더 있는데 
조각의 크기로 비교해 보면 
아래 그림과 같이 
크기가 큰 순서부터 
'chop' --> 'dice' --> 'mince'가 된다.



야채를 "다듬는 것"은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까?
쉽게 떠오르지 않고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생각을 달리하면 쉽게 쓸 수 있다.
야채를 다듬는다는 것은 결국 "요리에 쓸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준비하다"라는 동사 'prepare'를 쓴다.
즉, 'prepare the vegetables'
 라고 하면 
"야채를 다듬다"라는 의미다.


물이나 기타 국 종류를 "끓이는 것"은 
간단하게 'boil'을 쓴다.

한국에서 식당에 가면 전골류를 끓일 때 
서빙하는 아줌마들이 와서 거품을 거둬낸다.
이런 표현은 어떻게 하면 될까?
거품은 영어로 'foam'이므로, 'skim off the foam'이라고 하면 된다.


요리를 하는 방법 중에 찌다, 삶다, 볶다, 튀기다, 젓다, 졸이다 
등의 표현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 찌다 : steam
 
- 삶다 : simmer

- 볶다 : fry 
- 튀기다 : deep-fry
 
- 젓다 : stir
 
- 졸이다 : boil down


삶은 감자 같은 것을 으깨는 것은 
'mash up'
 

고기를 양념에 재워두는 것은 
'marinate the meat (in the seasoning)'


김밥 같은 것은 말아서 만든다. 
말다는 'roll up'라고 하면 된다.


한국에서는 전을 부쳐 먹는 경우가 많은데, 
영어로는 튀기는 것의 일종이다. 
그래서 'fry'라는 동사를 쓰면 된다.
즉, 'fry meat patties'
(고기전) 
또는 
'fry vegetables patties'
(야채전)라고 하면 된다.

오늘은 요리에 관한 표현들을 알아봤는데 
이 정도만 알면 적당히 단어만 나열해도 
요리에 관한 표현들을 쉽게 구사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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