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장파장", "피차일반", "쌤쌤" 등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We're even.'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even'은 부사 또는 형용사로 자주 쓰이는 단어인데 그 뜻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부사]
1. ~도 (조차)
2. (비교급을 강조하여) 훨씬
3. 더 정확히 말하면, (심지어) ~하기까지 하게
[형용사]
1. 평평한, 반반한
2. (변화가 많지 않고) 고른[일정한]
3. (무엇의 양・득점 등이) 균등한, 동일한
4. (두 사람・팀이) 대등한
5. 짝수의
6. (간격・크기가) 고른
그래서, 'We're even.'을 직역하면 "우리는(we're) 동등하다(even)"가 되는데 이를 의역하면 "피장파장", "피차일반", "쌤쌤" 등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다른 표현으로는 'both of same', 'no difference between us' 등도 있다.
예문을 들어 보면,
You broke the tail light on my car, so I slashed your tires—now we're even.
네가 내 차 미등을 깼잖아. 그래서 나도 네 차 타이어를 찢었으니까 이젠 피장파장이다.
* slash : 베다, 깊이 베다
She stole my heart. Now we're even.
그녀는 나의 마음을 훔쳤다. 이젠 피차일반이다.
I love you, you love me. Now we're even.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도 나를 사랑하니 이젠 우리 쌤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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