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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영어

"복직하다" "복귀하다" "다시 일하다"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복직하다", "복귀하다", "다시 일하다" 등을 영어로는 뭐라고 할까?

 

'back in the saddle'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saddle'이 "말의 안장"을 뜻하므로 직역하면 "말 안장에(in the saddle) 돌아오다(back)"가 된다.

 

말 안장에서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탄다는 의미로 이해하면 쉽다.

 

그래서, 'back in the saddle'이라고 하면 "복직하다", "복귀하다", "다시 일하다" 등의 뜻으로 쓰인다.

 

아파서 병가를 냈다가 회사에 다시 복귀할 때, 다쳐서 더 이상을 일을 하지 못하다가 회복 후 다시 일을 하게 될 때 쓸 수 있는 유용한 표현이다.

 

'back in the saddle'에서 말 안장의 위에 앉는다고 생각하면 전치사를 'on'을 써야 할 것 같은데 그것은 콩글리쉬적인 발상이다.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back in the saddle'라고 쓴다. 말의 안장에 앉게 되면 움푹 파인 안장의 안에(in) 엉덩이가 들어가게 된다고 생각하면 'in'을 쓰는 것이 당연하다.

 

억지로 설명을 끼어맞춘 듯 하지만 원래부터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원어민들의 전치사 사용습관을 따라하기란 말처럼 그리 쉬운 것이 아니다.

 

예문을 들어 보면,

 

Three weeks after the accident he was back in the saddle.

그 사고가 있은 지 3주 후에 그는 복직하게 되었다.

 

They want you back in the saddle.

그들은 네가 다시 일하길 원해.

 

Look at you, back in the saddle.

다시 일하는 당신을 바라보세요.

 

Is it fun to be back in the saddle?

다시 일하는 것이 재미 있나요?

 

I feel like I'm back in the saddle.

저는 다시 일할 준비가 된 것 같아요.

 

I'm back in the saddle.

저 업무에 복귀했어요.

 

I'll be back in the saddle by next week.

다음주까지 복귀하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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