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옛맛", "어머니의 손맛", "소박한 음식", "정겨운 음식" 등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comfort food'라는 표현이 있는데 여기서 'comfort'는 "안락", "편안", "위로", "위안" 등의 뜻을 가지고 있지만 'food'와 합해져서 'comfort food'가 되면 "편안한(comfort) 음식(food)", "위안이(comfort) 되는 음식(food)"이라고 직역할 수 있다.
'comfort food'를 먹으면 어머니의 손맛을 느끼게 되어 그리운 옛맛을 생각하게 되고 마음이 편안해 지거나 위안이 되기 때문에 이런 표현이 생겨났다고 볼 수 있다.
'comfort food'로는 한국에서는 된장찌개, 김치찌개, 청국장 등이 되겠지만 서양에서는 마카로니 치즈나 닭고기 스프 등이 될 수 있다.
'comfort food'가 들어 있는 문장에서 해석을 할 때는 "그리운 옛맛", "어머니의 손맛", "소박한 음식", "정겨운 음식" 등으로 해석하면 적당할 것 같다.
예문을 들어 보면,
For some people, ice cream is a comfort food.
어떤 사람들에게는 아이스크림이 정겨운 음식이다.
How does a food become comfort food?
어떻게 음식이 마음의 위로를 주는 정겨운 음식이 될까요?
It's comfort food for the eyes.
그것은 눈으로 보기에 소박한 음식이다.
Comfort food, organic and raw food are also in.
그리운 손맛이 느껴지는, 유기농, 신선한 음식들이 그 안에 있다.
This strange recipe is real comfort food for my family.
이 이상한 요리법이 우리 가족에게는 매우 위안을 주는 어머니의 손맛 같은 음식이다.
I need comfort food to keep me going.
나에게 활력을 주기 위해서 난 위안이 되는 소박안 음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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