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가 없어요",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너무 바빠서 안되겠어요", "바빠서 여유가 없어요", "손을 쓸 수가 없어요" 등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my hands are tied'라는 표현이 있는데 직역하면, "두 손이 꽁꽁 묶여있다"가 되지만 실제로는 "일이 너무 많거나 처리할 것들이 많아 바빠서 손을 쓸 수가 없는 상황", "정신없이 바빠 도움을 줄 수 없는 상황", "내가 어떤 업무나 일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권한이 없거나 상황이 안되어 통제할 수 없는 상황" 등을 표현하고자 할 때 사용하면 된다.
문맥에 따라 "어쩔 수가 없어요",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너무 바빠서 안되겠어요", "바빠서 여유가 없어요", "손을 쓸 수가 없어요", "정신없이 바빠 도움을 줄 수가 없어요" 등으로 적절하게 해석하면 된다.
영어로는 'you are not free to behave in the way that you would like', 'cannot control', 'can’t do anything about it' 등으로 설명할 수 있다.
예문을 들어 보면,
Mr. Kim asked his boss for a raise. "I'd like to give you more money." his boss said, "but, business is so bad, my hands are tired."
Mr. Kim은 회사 사장님한테 임금인상을 요구했다. 사장님이 말씀하시기를, “급여를 더 주고 싶지만 사업이 잘 안돼서 아무것도 해 줄 수가 없네.”
Can your help me now? Sorry, I can't. My hands are tied.
지금 나 도와줄 수 있어? 미안, 내가 엄청 바빠.
I mean my hands are tied. There’s nothing I can do.
나도 어쩔 수 없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I need to work overtime. My hands are tied.
나 야근해야 돼. 바빠서 꼼짝도 못해.
My hands are tied. I don’t have any spare cash to loan you.
나도 어쩔 수 없다. 너에게 빌려줄 여분의 현금이 없어.
I am really busy now. My hands are tied.
나 지금 너무 바빠. 꼼짝할 수가 없어.
I am sorry. There's nothing I can do for you. My hands are tied.
미안해. 해줄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어. 도와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야.
I cannot give you a discount. I am just a clerk here. My hands are tied.
깎아드릴 수가 없어요. 전 그저 여기 직원이예요. 못 깎아드려요.
I wish I could help you but my hands are tied.
나도 널 돕고 싶은데 지금은 어쩔수가 없네.
You know that my hands are tied.
너도 내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란거 알잖아.
I'd like to raise people's salaries but my hands are tied.
나도 직원들 월급 올려주고 싶지만 나도 어쩔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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