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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영어

"폭탄주" 영어로는 뭐라고 할까??

"폭탄주"를 영어로는 뭐라고 표현할까?

 

'boilermaker'라는 표현과 'a shot and a beer'라는 표현이 있는데 모두 쉬운 단어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boilermaker'에서 boiler는 말 그대로 열을 가하는 역할을 하는데 양주와 맥주를 섞어서 마시게 되면 열이 저절로 나기때문에 'boilermaker'라는 표현이 만들어 진 것이다.

 

'a shot and a beer'는 한잔의 양주(a shot)와 한잔의 맥주(a beer)를 섞어서 만들었기 때문에 생겨난 말이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표현이다.

 

다만, 한국사람들은 맥주잔에 양주잔을 담궈서 마시는 경우가 많지만 서양사람들의 경우는 양주와 맥주를 순서대로 연 이어서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에도 'boilermaker' 또는 'a shot and a beer'라는 표현을 쓴다.

예문을 들어보면,

 

What can I get for you? I'll take a boilermaker.

뭐로 한잔 하실래요? 저는 폭탄주 한잔 할래요.

 

I drank some boilermakers last night.

나는 어젯밤에 폭탄주를 몇잔 마셨다.

 

I'll take a shot and a beer.

나는 위스키와 맥주 한잔씩 섞은 폭탄주로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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