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감당할 수 있어", "난 할 수 있어", "내가 할 수 있어", "내가 처리할 수 있어" 등을 영어로는 뭐라고 할까?
간단하게 'I can do it.'이라고 하면 되지만 어감 상으로 약간 다르면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으로 'I can handle it.'라는 표현이 있다.
'handle'은 "손잡이", "핸들", "다루다", "다스리다", "처리하다" 등의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인데 'I can handle it.'라고 하면 "난 감당할 수 있어", "난 할 수 있어", "내가 할 수 있어", "내가 처리할 수 있어" 등의 의미를 가지게 된다.
예문을 들어보면,
I can handle it.
내가 감당할 수 있어.
I believe I can handle it.
내가 그것을 감당할 수 있을 거라고 난 믿어.
I can handle it on the phone.
내가 전화로 처리할 수 있어.
I don't think I can handle it.
난 그것을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
반대로 "난 감당할 수 없어", "난 할 수 없어", "내가 할 수 없어", "내가 처리할 수 없어" 등의 부정적인 표현을 하려면 'can'을 'can't'로만 바꿔주기만 하면 된다.
예문을 들어보면,
I’ve got to go. I can’t handle it anymore.
난 가야 겠어. 내가 더 이상 어쩔 수가 없어.
그런데, 'I can't do it'과 'I can’t handle it'의 어감에는 역시 약간의 차이가 있다. 'I can't do it'이 "이건 할 수 없어." "이건 못해." 라는 느낌이 있는 반면에 'I can't handle it.'은 "못 참겠어.", "감당 못하겠어.", "못 견디겠어." 등의 어감이 더 강하다는 점을 알아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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