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영어

"지루한" "짜증난" 영어로는 뭐라고 표현할까??

盛泉 제임스 (James Koo) 2024. 5. 7. 09:19

"지루한", "짜증난"은 영어로 각각 'bored', 'irritated'이다.

그런데 이러한 단어 외에 'browned off'라는 표현이 있다.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사람이 약간 화가 나거나 뭔가 지겨운 일이나 싫증 또는 짜증이 났을 때 얼굴이 갈색(brown)으로 변하기때문에 이런 표현이 생겨난 것이다.

 

또한, 'brown'이 동사로 쓰이면, "햇볕에 살갗이 타다", "열로 고기가 익다" 등의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예문을 들어보면,

 

By the end of his speech I was really browned off.

그의 연설이 끝날 때 쯤 나는 정말로 지루했었다.

 

I was browned off by your action.

당신의 행동이 나를 짜증나게 하였다.

 

By now the passengers were getting browned off with the delay.

이때 쯤 되자 승객들이 연착에 짜증을 내기 시작했다.

 

It is natural that they are browned off by the situation.

그들이 그 상황을 지겨워 하는 건 당연해.

 

 

 

 

#재밌는영어 #재미있는영어 #이럴땐영어로 #영어숙어 #영어표현 #영어공부 #영어학습 #영어관용표현 #영어관용어 #캐나다알부민 #캐나다산알부민 #알부민효능 #알부민가격 #알부민주사 #알부민성분 #알부민